스펙 50

지쓰리 캣식스(G3 cat6) 블랙 개봉기, G3 차이 정리

알게모르게 지나가버린 726 대란의 주인공인 지쓰리 캣식스(G3 cat6)를 구해왔다. 대란을 타지는 못했지만, G3 cat6가 확실히 스냅드래곤805로 조금이라도 좋고, 같은 값이면 더 빠른 속도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살짝 눈치 빠르게 갈아타는게 좋으니 말이다. G3 cat6는 문 바이올렛과 버건디 레드가 8월중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G3때보니 블랙이 배터리 커버등을 생각해도 제일 마음에 들더라. G3 cat6 박스는 G3 똑같다. 다만, 광대역 LTE-A를 가능하게 하는 cat.6가 붙어서 박스에도 곁다리로 슬쩍 붙어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사실 디자인의 관점에서 cat6를 이렇게 로고로 박아버리는게 상당히 눈에 거슬리기도 하지만, 별다른 특징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으니..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 밴드(Mi Band) 스펙, 기능, 가격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와는 또다른 웨어러블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주로 트랙커의 기능으로 건강과 운동과 관련된 부분을 담당하는게 대부분인데, 기능이 단순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마트워치보다 접근이 쉽고 괜찮은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스마트밴드 시장에 저가이지만 기능에서 밸런스를 잘 갖춘 중국의 샤오미가 새로운 가격 파괴를 시작했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가 바로 그것으로 디자인과 기능에서도 빠지지 않는데,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 가격이 79위안 약 $13라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디자인은 기본이 위와 같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스마트밴드 SRX-10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코어에 불빛으로 정리하는 느낌이나 밴드의 재질감등등이 매우 흡사하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디자인 및 스펙 변화와 기능 예상

통신사들의 광대역 LTE-A 서비스가 가시화 되면서 삼성과 LG의 전용 단말기 출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S5 프라임 혹은 갤럭시S5 F로 불리던 모델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이라는 명칭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의 경우도 G3의 파생모델을 만들어 지난해 삼성이 했던 전략을 그대로 답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월 19일 SKT의 광대역 LTE-A 서비스 런칭에 맞춰 유출된 사진이 있어 정리한다. 아마 19일 이후에는 보도자료로 공공연하게 등장할 것이다. 국내의 한 매체를 통해 잠시 등장했다가 다시 사라졌지만, 갤럭시S5 프라임, 즉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디자인은 기존에 유출되었던 이미지와 상당히 닮아있다. 사실 갤럭시S5와 거의 다름이 없다고 보는게 많을 듯 하다. ..

갤럭시F 새로운 디자인 유출, 스펙과 출시일 예상

갤럭시s5 프라임으로 불리던 갤럭시s5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F의 디자인을 담은 새로운 사진이 유출 되었다. 디자인 때문에 호응을 크게 얻지 못한 느낌의 갤럭시s5와는 다르게 유출되는 사진들에서 겔럭시F 디자인에서 기대를 하는 반응이 재미있다. 아마도 갤럭시s5에서의 괴리감 때문인 듯 하기도 하다. 갤럭시F의 유출된 사진으로 디자인을 이야기하고 스펙과 예상 출시일도 한번 생각해본다.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F의 모습이다. 좌측이 갤럭시F이고 우측이 갤럭시S5이다.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F 사진에서 가장 큰 디자인적 특징은 베젤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뒷면의 갑툭튀 충전부위는 이미 다른 사진에서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넓어진 화면과 루머와 기대로 떠돌고 있는 QHD 아몰레드의 화질 정도가 궁..

럭셔리 스마트폰 버투(vertu) 시그니처 터치 스펙 및 가격

버투(vertu)는 노키아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독립한 럭셔리 스마트폰 전문 업체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수작업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피쳐폰부터 최근의 스마트폰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색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인 시그니처 터치(signature touch)를 내놓았는데, 기존의 럭셔리 폰들이 디자인이나 소재등으로 승부를 했다면 이번 버투 시그니처 터치는 최신의 스펙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다 핫셀브라드의 카메라 인증까지 받았다니 은근히 기대를 해보게 되는 포인트도 있다. 버투의 디자인은 날렵해 보이면서도 뭔가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이런 디자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나름 멋지고 럭셔리의 의미를 갖출 수 있는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그레이트5의 티타늄과..

갤럭시S5 액티브 AT&T에서 출시, 스펙/디자인/가격 공개

LG G3가 출시되자마자 미국에서는 갤럭시S5 액티브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겔럭시S5 액티브는 삼성의 러기드폰 라인을 이어가는 모델로 디자인부터 터프하기도 하고 실제로 방수방진 및 일상 환경 이상에서도 견디는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4 액티브가 해외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도 곧 출시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에 비해 수요가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과 가격에서 조금은 손해를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갤럭시S5 액티브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S4 액티브와 전체적으로 비슷해보이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터프해지고 각을 잡고 있다는게 특징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방수방진 상황 그 중에서도 방수 상황에서는 물 때문에 터치가..

갤럭시S5 프라임 출시일과 스펙은? 갤럭시S5 LTA-A의 정체는?

겔럭시S5 프라임이 점점 더 정보를 흘리고 있다. 처음부터 삼성은 갤럭시S5의 출시에 맞춰 부정을 하고 있지만 루머를 통해 보여지는 소식들은 갤럭시S5 프라임의 등장과 출시를 기대하게 만든다. 루머들을 조합해보고 상황들을 생각해보면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출시일과 스펙을 적당히 알아볼 수 있는데, 최근에 유출된 루머들을 되짚으며 갤럭시s5 프라임 출시일과 스펙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한다. 우선 홍콩 온라인몰에 잠시 등장했다 사라진 이미지인데, 명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난 정보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은 이름인데 코드명으로 불리던 갤럭시s5 프라임이 아니라 갤럭시S5 LTE-A로 되어있다. 이것은 나름 생각해보면 지난 갤럭시S4의 출시 시기와 라인업을 대변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소니 a77 II, SLT-A77 스펙과 기대

소니가 A77의 후속작인 A77 2(MARK II)를 선보였다. 미러리스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잡고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을 보이는 소니에서 SLT의 새로운 모델을 내보인 것은 기대를 가질만하다. 거기다 알파마운트를 사용하니 다른 녀석들과의 호환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떠올리면 소니 a77 II의 행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이엔드 SLT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소니가 SLT를 버리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a77 II 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2400만 화소 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소니의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120만 화소의 3인치 LCD 스크린, 230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가진다. 개인적으로 EVF를 좋아하지 않지만 S..

라이카 미러리스, 라이카 T 시스템 가격 및 렌즈군

소문 무성하던 라이카(Leica)의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T (Leica T)가 드디어 등장했다.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었던 라이카 T는 알루미늄을 통으로 갈아서 바디의 성형을 만들었다는 점이 일단 특색이 될 듯하다. 그리고 바디의 알루미늄이라는 특성을 차치하고라도 렌즈군도 상당히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라이카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 하다. 바디만 일단 $1850로 발표된 라이카 T의 스펙은 사진의 극강 스펙을 놓고 내달음질치는 다른 브랜드들의 경쟁과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16MP APS-C센서를 장착하고 있고, 최대 ISO 12500, 3.7인치 터치스크린, 1080p 비디오 촬영, 5fps 연사, WIFI 등을 골자로 한다. 그래도 일단 라이카가..

Vivo XShot, 24MP F1.8 갖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여러가지 최초의 타이틀을 노리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있으니 Vivo가 되겠다. 작년말에는 최초의 2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더니 이번에는 카메라를 특화한 Vivo Xshot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티저의 형태로밖에 알려진 사실은 없지만, 출처(PhoneArena)에 따르면 F1.8 조리개에 24MP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루미아 1020가 F2.2, 소니의 엑스페리아 Z2가 2.0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Vivo Xshot의 조리개는 상당히 관심을 끄는 무기가 될 듯 하다. 센서 크기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카메라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값이니 말이다. 거기다 3D촬영과 3D, 4K 비디오 촬영도 지원을 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