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한덕수 총리께서 6개의 법안들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양곡법 등등에 섞여 이번에 가장 무서운 법안은 국회증언법이다. 지금 탄핵이다 그래놓고 눈을 돌려놓고 뒤로 또 호작질을 시전하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이걸 설명해주지만 유튜버 ERIT님의 설명이 가장 좋다. 위의 동영상이니 일단 한번 들어보길 권한다.
국회증언법, 국회의원은 신이야 다내놔!
심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국회증언법을 간략히 정리하면 그냥 국회의원이 요청하면 기업들(정부)은 모든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응? 코카콜라 레시피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기업 비밀로 지켜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기업비밀들이 많다. 그런데 이제는 국회의원이 요청하면 내놔야 한다. 안하면? 잡아가거나 벌금 쌔게 때린다.
이게 진짜로 통과 된다면 3개월 이내에 국내 업체들은 그냥 외국으로 다 나가야 된다. 왜? 기밀을 못 지킨다. 그냥 국회의원에 의해 다 까발려지고 외국에 넘겨도 할 말이 없다. 솔직히 삼성이나 엘지 같은 기업들은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나가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법인세나 맨날 대기업 때려잡아서 돼지 잡아서 나눠먹을 사회주의 마인드를 계속 들이대니 말이다. 노란봉투법 같은거 통과되면 참 갑갑해진다. 아직까지 대통령님이 거부해서 버티고 있을 분이다.
거짓말이 아니라 국회증언법이 통과 된다면 진짜 기업들의 기밀도 국회의원한테는 다 까라는게 되니 나갈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은 기업들보고 그냥 한국에 있지 말고 나가라는 말을 하는거다. 벌금내고 버티는 수준이 아니다. 이런 모습? 어디에서 볼 수 있나? 국기에 빨간색 많이 쓰는 나라들, 우리 윗쪽으로 있는 나라들이 이런 법을 쓰고 있다. 공산주의.
하다하다 진짜 이런 법안까지 볼 줄은 몰랐다. 양곡법, 노란봉투법... 등등... 이게 진짜 국민들을 위한 것인가?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 때문일까? 정신 제대로 안 차리면 그냥 다 넘어가는거다.
양아치도 이런 상양아치들
12.19일 한덕수 총리님께서 거부권 행사하셨다.
웃긴건 거부권을 행사하기 전에 민주당이 떠들던 소리도 잘 알아둬야 한다. 권한대행은 거부권이 없다. 그러니 무조건 승인하라. 안하면 탄핵! 빼액!
거부권은 없는데, 승인은 할 수 있다? 권한이 이렇게 민주당 하고 싶은대로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인가? 누굴 진짜 개돼지로 아는가? 괜히 바람 한 번 잡아보고 또 거부권 행사했다고 프레임 씌워보지? 비상계엄령 이후로 사람들이 좀 놀라서 관심도가 높아져 있거든. 그리고 CIA 신고 된다고 그러니 싹 다 빠지고 있거든.
지금까지 보수들은 조용했다. 좋은게 좋은거고 대화도 안 통하는 좌빨들과 부딪혀봐야 시끄럽기만 하다고 적당히 넘어가는게 보통이었다. 그런데 보자보자 하니깐 선 넘는다. 국회증언법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들고나온 법안들이 국민을 위한 법안은 없고 모두 정치 놀음만 하는 법안들이다.
아니라고? 내 대학 동기가 윤통 욕 하길래, 윤통이 뭘 못했냐고 물어보니 김여사 어쩌고 법안 거부 어쩌고 이딴 소리만 하더라. 김어준이 다 갈켜준 것들이네? 그랬더니 말을 못하더라. 그러면 그렇게 일 잘하는 민주당에서 2년 동안 나라를 위해 발의한 법안 기억나는거 3개만 이야기해봐라. 그랬더니 벙어리 되더라. 그렇게 국민들을 위하는 민주당인데, 왜 법안 하나가 기억나지 않을까? 양곡법, 노란봉투법은 제대로 된 법안이냐? 내용은 아냐? 물었더니 굉장히 미화해서 이야기를 하더라. 우리나라는 시장 경제다. 제발 양곡법이 무슨 뜻인지 니 머리로 생각을 해봐라. 그랬더니 다시 벙어리. 노란봉투법, 일 뭐하러 하냐? 나도 위장(?) 취업해서 365일 그냥 파업할란다. 그랬더니 잠깐 생각을 해보더라.
민주당이 진짜 국민들을 위한 법안을 만들까? 예산안 후려친 것들 중에 아이들 수업 지원, 청년 실업 등등도 다 있던데? 윤통이 잘할 수 있는거는 국민들이 혜택 볼 수 있는거 다 잘라서 욕 먹이는거다.
이 글을 읽을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2년 넘도록 민주당이 내세운 법안 중에 국민들을 위하는 민생에 도움이 되는 법안이 떠오르는지 생각해봐라. 두 개 이상 넘어가면 내가 다시는 이런 글 안 쓴다.
내란? 수괴? 시민이 피해본 게 뭐지? 뜻은 알고 쓰고있나?
12.3 비상계엄령을 두고 내란이다. 내란죄다. 내란 수괴다 라는 말들을 한다. 그런데 나는 이게 왜 내란죄가 성립하지? 수괴? 이거 무슨 죽창들고 외칠 것 같은 단어가 이렇게 나와? 싶은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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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똑똑하다. 침묵해왔을 뿐.
진보라는 사람들. 사실 난 이제 빨갱이라고 칭한다. 왜냐고? 민주당의 행태, 국민 생활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해체해서 자신들이 휘어잡을 수 있는 사회주의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믿어주니깐.
자신들이 깨시민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대중 심리에 취해 깨시민 놀이를 하면서도 그게 문화대혁명에 가깝다는 자각도 없는 사람들,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집회에서 촛불만 켜고 있어 보이는 말로 선동하니 좋다고 이석기 석방하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어떻게 이용 당하는지도 모른다는 소리다.
보수는 그런 상황에서 어? 이상한데? 느끼고 생각이라는걸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나처럼 대화를 시도한다. 그런데 깨시민들은 이미 자신들이 철썩같이 옳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계몽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자신은 맞고 니들이 틀렸다의 프레임에서 시작한다. 대화가 아니다.
그런데 웃긴건 가방끈이 좀 긴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그들을 박살낼 수 있다. 귀찮아서 안할 뿐. 박살내도 정신 승리하고 빼액하고 좌표찍고 친구들 불러와서 죽창질한다. 그리고는 이겼다고 정신 승리한다.
예전에 조국 사태 때, 친구 하나가 끝까지 조국 옹호하며 대구, 경북을 조롱하더라. 마! 니 부모님 사는 동네다. 니 지금 느그 부모님도 욕하는거다. 그러니깐 그건 또 아니란다. 응? 그래서 조목조목 그 녀석의 조국 옹호를 다 밟아줬다. 그랬더니 외국 언론이 어쩌고 그러면서 들고 나오더라. 분명 김어준이나 클리앙 같은 곳에서 선동 당한 내용들이더라. 출처까지 내가 딱 꼬집어주고 그 언론들 그냥 블로그 스피어 같은 곳이고 글도 뒤에서 조작해서 올리는 모양인데? 라고 확인해서 알려주니 입 닫더라. 그러고는 또 빼액빼액 거리길래 그냥 차단 박고 번호 지웠다.
1년이 지나서 연말에 갑자기 문자가 하나 오는데, 한 해 동안 돌아보니 부끄러운 짓들을 했더라고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가 오더라. 응 그래. 어쩌라고? 생깠다. 어차피 내 인생에 도움 안된다. 나이 들면 친구 적어도 큰 상관없다. 특히 머리에 빨갱이 물 든 사람들 말이다. 그 사람들이 옹호하는 체계? 나중에 나한테도 죽창 들이댈 수 있는 사람들이다. 거짓말 같지? 민주당에서 살살 선동하는 내용들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반복되고 있는 지 보수들은 안다. 그러니 침묵하고 지금까지 그냥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침묵하고 있었지.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 선을 빡시게 넘으니깐 이제는 행동하기 시작한다. 가만히 있으니깐 이것들이 진짜 빨갱이 나라 만들려고 한다. 똑똑하다 그랬지? 이번 국회 탄핵 시위 참가자들 CIA에 신고하기 시작했다. 김윤아? 일본 공안어쩌고에 신고했단다. 보수들은 감정적으로 몰이하고 죽창들고 겁주지 않는다. 명분과 실리를 두고 실리부터 털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비상계엄령이 악수라고들 하지만, 느슨했던 보수들에게 스위치를 켜준 계기라고 생각한다. 더 침묵하다가는 ㅈ된다. 여기까지 왔구나.
김어준의 한동훈 사살 제보? 이 인간은 끝까지 구라네
사실 관계를 다 확인하지 않았음을 전제하라? -> 구라치겠다?갑자기 뉴스를 보다가 기가 찬다. 김어준 같은 인간이 국회에 과방위(아이고...)에 나와서 헛소리르 해댄다. 몇 명을 잡아가다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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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으면 공부하자.
https://www.youtube.com/@ERIT3
ERIT
살면서 깨달은 것들을 유튜브판의 사건사고와 맞물려 풀어보는 채널입니다. 그간 하고 싶어서 D질것같던 이야기들을 타인의 행동과 사건에 투영해서 떠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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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유튜버다.
위의 스샷에 나온 최근 동영상들은 꼭 챙겨보길 권한다. 내가 텍스트를 읽으며 생각하기 힘들다면 제대로 요약을 찾는 것도 지능이고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