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크기가 판형까지 유출되며 4.7인치 5.5인치로 굳어가면서 이제는 사이즈에서 해상도에 따른 활용성에 촛점이 맞춰지는 듯 하다. 이번에는 맥루머스(출처)를 통해 아이폰6의 사이즈만이 아니라 4.7인치 해상도에 대한 정도와 기존의 어플들이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6의 해상도는 위의 발전과정의 연장선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이폰4와 아이폰5에서 가로 해상도는 동일했다는 것과는 조금은 달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이 가로 해상도는 늘어날 것이니 말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아래에 이어지는 홈화면과 해상도 해결방안을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 맥루머스를 통해 알려진 아이폰6 4.7인치의 해상도는 1334x750에 326ppi가 될 것이고, 그 가정으로 홈화면을 꾸미..
여러가지 최초의 타이틀을 노리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있으니 Vivo가 되겠다. 작년말에는 최초의 2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더니 이번에는 카메라를 특화한 Vivo Xshot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티저의 형태로밖에 알려진 사실은 없지만, 출처(PhoneArena)에 따르면 F1.8 조리개에 24MP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루미아 1020가 F2.2, 소니의 엑스페리아 Z2가 2.0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Vivo Xshot의 조리개는 상당히 관심을 끄는 무기가 될 듯 하다. 센서 크기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카메라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값이니 말이다. 거기다 3D촬영과 3D, 4K 비디오 촬영도 지원을 할 예..
구글이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들을 내놓았다. 사실, 킷캣쯤부터 뭔가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달라진 것들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인 모바일 트렌드를 따르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유출된 아이콘들을 보면 플랫하면서도 입체감을 품고 있어서 구글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출처 : engadget) 전체적으로 좀 더 단순화 되고 특징들도 단순화되면서 사이즈등의 통일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귀엽다는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IOS 영향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플랫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 애플이다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영향이지 않을까? 그리고 구글 I/O가 한두달 사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또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암시해주고 있다. 최근 ..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퍼블리싱하고 펄어비스에서 수년간 제작한 온라인 MMORPG대작 검은사막이 2차 CBT 일정을 밝혔다. 1차 CBT 이후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1차 CBT를 마치고 2차 CBT를 준비하는 중이니 완성형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검은사막의 이런저런 시스템에 대한 적당한 스트레스 테스트와 구현 정도, 그리고 콘텐츠 소모률을 확인하는 정도로 생각해야할 듯 하다. 4월4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4월 17일(목) 당첨자를 발표한다. 검은사막 2차 CBT 테스터모집 바로가기를 누르면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니 얼릉 달려가서 일단 검은사막 2차 CBT 신청부터 해두고 보는거다. 그래도 제대로 일정안에 들어갔다고 나름대로 신경써서 페이지를 만들어뒀구나. 위의 검은사막 2..
디아블로3가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내놓고 수많은 이슈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기다 이번에는 주말을 거두는 자라고 이벤트 마저 이슈를 만들 정도로 때려버리기도 한다. 수많은 판매고는 물론이고 여러 폐인들을 다시한번 성전으로 불러들이기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성전사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한 몫을 한다. 거기다 추가된 시스템이 점점 디아블로2를 닮아가고 있어 추억팔이는 물론 검증된 무한 콘텐츠 소비의 늪으로 플레이어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우절 이벤트로는 한국 게이머를 위한 선비 캐릭터를 내놓기도 하더니 이번에 제대로 침체된 디아블로 유저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4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4월 7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주말을 거두는 자 이벤트는 경험치를 무려..
루시 예고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캐릭터는 역시나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에서 블랙위도우로 자리를 잡더니 스칼렛 요한슨이 액션 여배우로 조명을 받기 시작하나보다. 국민배우 최민식의 헐리우드 데뷔작이기도해서 초반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런 이슈들로 포장된 그냥저냥 그런 영화일까? 라는 순간, 모건 프리먼이 등장하고 감독은 뤽 베송이란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누른 루시 예고편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공식 예고편으로 나온 것이고, 8월에 개봉을 알리고 있으니 일단 루시 예고편을 감상해보자. 루시 예고편만을 보고 있으면, 초반에는 조금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뒤로 갈수록 산으로 달려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루시가 적당한 초능력을 가지면 모르겠지만, 뒤로 갈수록 초능력의 힘이 산으로 가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모..
왕좌의 게임 시즌4가 시작되려하는 순간, 몸풀기는 물론 두고두고 생각해볼만한 미리보기를 챙겨보도록 하자. 왕좌의 게임 시즌4의 한 회 한 회가 지날수록 이말들과 장면들은 문득문득 뒷통수를 쳐댈테니 말이다. 15분여에 달하는 미리보기로 공식 예고편에 모두 사용된 장면들이기도 하지만, 감독의 말과 함께 배우들의 말들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물론,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가장 중심이 될 인물들은 대너리스와 존 스노우. 왕좌의 게임이 불과 얼음의 노래로 해석되듯 불과 얼음의 존재감이나 역할은 중요하다. 왕좌의 게임 시즌3까지가 슬금슬금 떡밥을 깔고 복선을 만드는 내용들을 보여준 것이라면,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불과 얼음의 자리잡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런 시작을 알려주면서 중앙은 점점 부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