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B : 더 비기닝 후기 넷플릭스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애니메이션이 조금 느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꽤 흥미로운 자체 애니메이션이 등장했습니다. B: 더 비기닝 (B : The Beginng)으로 판타지의 신화적 요소와 추리물을 잘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연쇄 살인이 벌어지는 가운데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선인지 악인지 마저 궁금해지는 상황.그리고 수사관으로 등장하는 냉철한 느낌의 캐릭터.초반의 전개는 많은 ?를 던지며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고 서서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캐릭터들이 가진 과거의 이야기와 함께 조금씩 타래를 풀어나가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캐릭터들의 성격을 잘 살려내고 있고 어느 캐릭터 없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