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uts/인생 Be Cut 73

구디 맛집, 가성비 좋은 파스타와 피자! 더제이케이키친박스

털단지는 유동인구가 많고 IT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과 취향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구디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겠지만, 오늘 추천할 구디 맛집은 가격에 비해 분위기와 맛이 상당히 괜찮은 파스타와 피자집을 소개하려 한다. THE JK Kichen Box인데, 대륭포스트타워 1층에 위치해있다. 이 부근이 최근 깔끔한 먹자로 새롭게 부상하는 지역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구로디지털 애슐리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가 새롭게 들어서는 지역이니 말이다. 이전에는 스타벅스등의 카페가 좋아서 종종 가던 블럭인데, 요즘은 먹방하기 좋은 곳이라 밥도 챙기고 있다. 토요일에도 영업을 해서 찾았는데 대륭포스트타워 1층의 조명이 조금 어두워서인지 간판은 제대로 안나온게 조금 아쉽다. ..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5, 블랙 레드 사이즈와 구성 비교

커피는 좋아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상 스벅스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12월이 되면 시즌 음료만 가끔 마시는 정도? 하지만, 시즌 음료가 나올 쯤이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것은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5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몰스킨과 제휴해서 깔끔한 구성과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11월에는 초기 러쉬자들에게 1+1 행사까지해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기도 했었지. 어쩌다보니 지인이 스벅을 좋아했고 나와 종종 먹은 시즌음료 덕분에 다이어리를 챙겼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한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5 레드 S 모델 이외에 나를 위해 스타벅스 다이어리 블랙 L를 선물해줬다. 선물해주는 김에 스타벅스 다이어리 블랙, 레드의 구성..

금천구청 맛집, 보리밥과 마늘통닭의 조화가 있는 예술촌

금천구청 맛집, 보리밥과 마늘통닭의 조화가 있는 예술촌 처음에는 마늘통닭으로 시작되었다.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곳이 있는데 먹으러 가자고 조르기 시작했고 나름 자신감을 보였다.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맛있는 것은 좀 더 좋아하는 나로써는 자신있게 추천하는 친구를 따라 금천구청 맛집이라 불리는 예술촌을 찾았다. 시인의 집이라는 별칭이 붙어있고, 의외로 숨은 곳에 위치해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친구의 안내 덕분에 쉽게 찾아갔다. 이렇게 뭔가 음식점들만 있을 법한 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다. 거기다 2층이기 때문에 지나가면서는 알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금천구청 맛집으로 숨은 스팟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위치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892-54 (02-894-7500)으로 먹자골목이 시작되는 골목에서 안쪽..

이력서 양식 무료 다운만 찾지말고 창의적인 이력서 만들기

이력서를 직접 써본지는 꽤나 오래되지만 작성된 이력서들을 보는 입장이 되어보면 수많은 이력서를 다 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천변일률적인 포맷에 숫자 경쟁이나 의미없이 너무 빡빡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력서 양식들이 거의 비슷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이력서 포맷을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력서에서도 차별화를 꾀할 수 있고 이력서 무료 다운등을 통해 찾아서 쓴 이력서라도 포인트를 다르게 줄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해외에서 아무래도 좀 더 잘 드러나는데, 독특하면서도 자기PR을 제대로 하는 몇몇 이력서들을 살펴보자. 이력서 양식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필요한 항목은 제대로 다 갖추고 있으면서 표현법에서의 차이를 볼 수 있다. ..

서울 3대 삼계탕, 신길동 맛집 호수 삼계탕 후기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도 늘어나고 조금씩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쯤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래도 삼계탕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아직 삼복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초복을 미리 좀 챙길겸 서울 3대 삼계탕중 하나라는 원조 호수삼계탕을 찾았다. 경복궁의 토속촌과 신길동 맛집으로도 유명한 호수 삼계탕을 좋아하는 편이고 두 삼계탕은 땡길 때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생각날 때 골라 찾아가는 편이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재미없으니 간략하게 주소와 위치, 찾아가는 법과 호수 삼계탕의 특징을 간략하게 후기로 남겨본다. 원조 호수 삼계탕이라는 이름은 도곡동 지점이 생겨서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예전에는 그냥 호수 삼계탕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일단 주소는 영등포구 신길5동 300-325 입니..

홍대 수제버거 추천, 아이앰어버거 I am a Burger

홍대 수제버거집이 은근히 늘어나고 있다. 패스트푸드보다 좀 더 신선한 재료와 자신이 원하는 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나기 시작하고 늘어나는 분위기이다. 홍대 수제버거는 여러 곳에 다양하게 있지만 산울림 소극장 부근에 위치한 조용하지만 맛있는 홍대 수제버거 아이앰어버거를 추천해본다. 슬쩍 숨어있는 곳이기도 해서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홍대 수제버거 맛집이긴 하다. 홍대 수제버거 아이앰어버거는 산울림 소극장에서 와우산공원 쪽으로 올라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니 그리 경사진 느낌도 아니고 단정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안으로 들어가도 좋을 듯 하다. 안은 그렇게 넓지 않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늑하면서도 미국식 음식점의 느낌이 묻어난다. 뭔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맛볼 ..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4, 스몰 레드 후기

매년 연말이 되면 스타벅스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다이어리를 준비한다. 정작 주위를 봐도 그렇게 열심히 받은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꼼꼼히 활용하는 사람들은 소수뿐이지만, 그래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독특한 의미를 가지고 사람들이 욕심내는 품목이기도 하다. 6월이 지나가는 시점이지만 주위에서 쿠폰만 사용한 여유분의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있어서 하나 구해봤다. 나야 어차피 기본 다이어리는 따로 있고 메모나 프리노트로 활용할 요량이었으니 시기적인 요인은 큰 문제가 아니고 어떤 면에서는 콜렉트의 의미로 구해봤다. 구하게 된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스몰 사이즈의 레드 커버이다. 2014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위와 같이 박스 포장이 되어 있다. 좌측 하단의 구멍을 통해 커버의 색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작은 배려라고 하겠지..

다이소 디퓨저 추천, 가성비 좋은 디자인과 성능 카메이션 디퓨저

제품으로 나오는 방향제보다 디퓨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디퓨저의 특성상 사용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유지비용등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다이소 디퓨저를 선호하는 편이고 향도 불만스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오늘은 3000원짜리 다이소 디퓨져를 구입해왔는데, 디퓨저 디자인도 괜찮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 정리해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포장 사진은 찍지 않았구나! 그래도 다이소 카네이션 디퓨저 포장을 뜯어보면 위와 같이 카네이션 2송이와 꽃망우리 한송이 그리고 스틱2개로 구성되어 있다. 디퓨저의 모양이 카네이션으로 되어 있어서 향이 퍼지는 기능도 괜찮지만 꽂아두면 투명한 병과 함께 디자인으로도 괜찮기 때문에 악세사리로도 활요잉 가능한 모양이었다..

다이소 방향제 후기, 차량용 신발 방향제 라벤더향

다이소는 저렴하지만 물건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소모품들 위주로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다이소 방향제보다는 향초나 초를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은 유독 눈에 걸리는 아이템이 있어 집어와봤다. 차량용 방향제로 스니커즈 방향제이다. 색은 향에 따라 4가지 정도가 있는 듯 보였는데 보라색이 무난하면서 끌려서 일단 라벤더향으로 선택했다. 어차피 이 녀석은 방향제의 역할보다는 악세사리로 활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는게 더욱 정확할 것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 다이소의 기본 컨셉에도 잘 맞고 만듦새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다이소 제품이고 방향제라는 특징을 생각해보면 포장이 조금 애매해 보이기도 한다. 차량의 사이즈등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이거 하나로 내부 방향제를 전부 맡길 생각..

전광수 커피 하우스, 정동극장과 덕수궁 데이트 코스에 어울리는 카페

날씨도 좋아지고 이제 슬슬 데이트로 산책을 즐기거나 서울시립미술관과 정동극장 등이 중심이 되는 정동길 등의 조용한 분위기도 어울리는 계절이 왔다. 이렇게 길을 걷다보면 생각나는 것이 커피인데, 핸드드립 커피와 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재미난 자신만의 블렌드 커피를 가진 전광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바로 정동길에 위치한 전광수 커피 하우스를 알아두는 방법이다. 전광수 커피 하우스는 정동극장 바로 옆 카페들이 모여있는 블럭의 중앙쯤에 위치하고 있다. 가로수들에 가려 간판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게 앞에 놓여있는 작은 보드나 아늑한 실내 분위기로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정동길로 빠지거나 서울시립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들려보기도 좋은 장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