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정보들 141

호빗3,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과 개봉예정일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트릴로지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처럼 3년에 걸쳐 매년 한편씩 개봉하고 있다. 호빗3편에 해당하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도 2014년 12월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기다림을 키워주고 있는데, 이 무더운 여름에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이 등장해서 관심을 증폭시켜 준다.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는 역시나 드워프들이 중심이 된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간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이미 용과 조우한 그들이고 용이 무섭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또다른 전개가 이어지기 때문이죠. 거기다 깨어난 용은 이제 중간계의 평화를 위협하기도 하게 되니 말이죠. 1분 50초의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은 이러한 전개를 상당히 잘 요약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 때와 같이 3부작으로 매년 하나씩 공개..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 밴드(Mi Band) 스펙, 기능, 가격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와는 또다른 웨어러블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주로 트랙커의 기능으로 건강과 운동과 관련된 부분을 담당하는게 대부분인데, 기능이 단순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마트워치보다 접근이 쉽고 괜찮은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스마트밴드 시장에 저가이지만 기능에서 밸런스를 잘 갖춘 중국의 샤오미가 새로운 가격 파괴를 시작했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가 바로 그것으로 디자인과 기능에서도 빠지지 않는데,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 가격이 79위안 약 $13라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디자인은 기본이 위와 같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스마트밴드 SRX-10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코어에 불빛으로 정리하는 느낌이나 밴드의 재질감등등이 매우 흡사하다..

G3 cat6, 광대역 LTE-A 지원과 차이점, 출시일, 가격 정보

G3 cat6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G3 cat6는 G3와 비슷한 사양에서 광대역 LTE-A를 사용하기 위해 cat.6, 즉 카테고리 6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5가 들어간 모델이다. G3와의 스펙은 CPU에 해당하는 AP만 달라지면서 약간의 성능 향상과 함께 데이터 통신의 장점을 가지게 되는 모델이다. 이통사들이 좀 더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갤오광(갤럭시S5 LTE-A)를 제외하고는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G3 cat6의 등장은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세계적으로도 G3 cat6처럼 cat.6를 지원하는 모델이 아직은 적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파일럿스러운 선택이 될 수도 있겠지만, G3의 호평을 생각하고 스냅드래곤 805의 장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겨울왕국 PS4 에디션 출시, 엘사와 안나가 게임으로?

겨울왕국(Frozen)의 인기는 여전한가 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에서도 겨울왕국이 인기를 보인다. 정가보다 조금 비싸게 등장했지만 PS4에 레이저로 각인된 PS4 겨울왕국 에디션이 등장했다. 당연히 엘사와 안나가 게임에 등장하는게 아니고 레이저 각인으로 겨울왕국의 느낌을 PS4에 심어주고 있다. 사실 PS4 겨울왕국 에디션이 과연 어느만큼의 인기와 관심을 모을지는 잘 모르겠다. PS4가 가지는 게임들의 포지셔닝과 겨울왕국의 이미지가 과연 어느정도 어울릴지 매치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취향이나 이런 에디션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본내에서나 미국등의 매니아에게는 나름의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단순히 레이저 각인만으로 이루어진 겨울왕국 PS4 에디션이지만 나름의 포인트는 ..

아이폰6 출시일, 크기, 무게 정보와 짝퉁 아이폰6의 등장

아이폰6의 소식이 한동안 조용하더니 또다시 재미있는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아이폰6 출시일인데 아마존 재팬에서 실수로 아이폰6 출시일, 크기, 무게가 유출되었습니다. 물론, 워낙 아이폰6가 나와봐야 나오는거니 확실해질때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폰6 출시일이 궁금하고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들과도 어느정도 일치하고 있다. 아이폰6 출시일은 9월 30일로 알려졌다. 기존에도 9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는 유출 정보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믿음을 가져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아이폰6의 크기는 아이폰6 4.7인치 기준으로 30 x 65 x 7mm로 아마존 재팬을 통해 알려졌고 아이폰6 무게는 113g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또다시 나온 아이폰6 소식은 중국..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유출일까? 깔끔한 렌더링 이미지도 등장

아이폰6의 소식이 WWDC 2014에서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6 디자인 공개는 너무 깔끔하게 나와서 애플에서 오히려 배포한 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단 어떤 이유가 되었건 아이폰6 디자인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고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의 사진과 함께 최근에 등장한 고퀄의 렌더링 이미지도 살펴보자. 이번에 유출된 아이폰6 디자인은 기존에 등장했던 모습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다른 기기와의 비교도 있어서 좀 더 감을 잡기 좋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로 오해받을 부분이 바로 너무 깔끔한 모양새로 아이폰6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아이폰6 디자인 공개를 보면서..

갤오광 샀다면 놓치면 안될 갤럭시s5 광대역 lte-a 케이스 이벤트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출시되고 서서히 사람들의 구입이 늘어가는 타이밍이다. 요즘은 새 기종이 출시되면 통신사에서 의례적으로 케이스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이건 그냥 구입해서 시리얼 넘버만 있으면 거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는게 중요하다. SKT에서는 이미 갤럭시s5 광대역 lte-a 케이스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아직 시간과 물량이 꽤나 남았으니 놓치지 말아야겠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케이스 이벤트는 다음 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http://www.skt-galaxys5.com/ 갤럭시s5 광대역 lte-a 케이스 이벤트 페이지에 가보면 갤오광을 위해 콜라보레이션한 스왈로브스키 케이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여성들이라면 한번 노려볼만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지만..

로모 인스턴트, 로모와 인스탁스 미니의 결합

로모 카메라는 특유의 저조도 현상인 터널효과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로모 카메라 자체의 디자인의 깜찍함과 결과물의 감성적인 부분도 한 몫을 하기도 한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살려주는 로모 카메라에서 즉석 카메라를 만든다면? 즉석 카메라로 유명한 후지 인스탁트 미니의 필름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으니 로모 인스턴스가 바로 그것이다. 로모의 디자인과 결과물 감성을 즉석 카메라의 필름으로 바로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해보면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로모 인스턴트의 사이즈는 로모 카메라를 생각하면 안될 정도로 크다. 차라리 후지 인스턴트와 같이 즉석 카메라 사이즈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래도 즉석 카메라의 인화 과정을 ..

혼다 골드윙 F6C 국내 출시, 가격 공개, 플래그십 머슬 크루저 면모보여

우연히 SNS에서 지인의 글을 보다가 눈을 사로잡는 바이크를 발견했다. 혼다 F6B 가격을 예전에 보고서 놀랐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놀라지 않을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혼다 골드윙 F6C의 정보를 구해봤다. 1,832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F6B보다 향상된 브레이크 듀얼 디스크와 ABS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눈을 잡아끌며 바이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골드윙 F6B의 전면이 조금은 평평한 느낌이라면 골드윙 F6C에서는 조금 축소되고 탄탄해진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국내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블랙 한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2,490만원이라고 한다. 배기량도 그렇지만 웬만한 차량에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가격에 놀랄 수..

헌터x헌터 리메이크 정주행 후기

한동안 밀렸던 애니들을 정주행하고 볼만한 애니를 찾다가 눈에 걸린게 헌터x헌터 리메이크였다. 망가로도 한동안 잘 보다가 NGL에서 개미이야기의 진행이 너무 더뎌서 흥미를 잃었었기 때문이었는데, 조금은 편하게 볼 수 있는 애니로는 큰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시작해봤다.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은 정주행을 시작했었고 헌터x헌터 리메이크 134화까지 정주행을 마쳤다. 환영여단과 그리드 아일랜드까지는 그래도 이야기의 짜임새가 연결이 되었는데, 뜬금없이 스케일이 커져버리는 개미 이야기는 조금 늘어지기는 한다. 그리고 정주행을 마쳤음에도 느껴지는 것은 이야기를 너무 분산시켜 버려서 진행도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왕은 제대로 싸우는 장면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개미와 인간의 고뇌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