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ut 공작소

LG G3 잠금화면에는 위젯은 물론 바로가기 기능이 있어서 설정하기에 따라 편리를 더할 수 있다. 하지만 G3 잠금화면에서는 위젯이 기본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G3 이전 모델들에서는 잠금화면에서 위젯도 쉽게 접근하고 카메라도 접근하게 기본으로 잡더니 이번에는 simple is the new smart를 내세우며 많이 숨겨놓은 느낌이다. 일단은 이 글에서는 G3 잠금화면 위젯 설정법을 알아보고 바로가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정리해보겠다. G3 잠금화면의 기본상태이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잠금화면을 해제하거나 바로가기를 통해 어플을 바로 실행하는 정도이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시계 위젯은 퀵써클에 맞춰서 디자인은 만족스럽지만 알람 연결도 안되는 진짜 그냥 시계일 뿐이다...

LG G3가 출시되고부터 줄곳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은 발열이다. 생각보다 높은 발열이 있어서 버벅임도 동반되는 기분인데, 의외의 부분에서 발열과 버벅거림을 완화해줄 해결책이 나왔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발열의 원인으로 지적 되어온 맥아피(mcafee) 보안을 완전히 비활성화로 돌리는 방법이다. 맥아피(mcafee) 삭제는 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활성화를 통해 맥아피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이다. PC에서도 그렇지만, 보안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리소스 많이 먹고 열 많이 나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분명히 처음 세팅할 때 사용하지 않음을 선택했는데도 설정되어 나도 모르게 활성화 되어 있었던 것은 괘심하다. G3 발열을 잡기위해 맥아피 비활성화를 위해서 설정에 들어간다. 설정->일반->보안 으..

g3 공장초기화 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히든메뉴를 통해 팩토리 리셋을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g3가 잘 나와서 초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QH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불안한 부분도 있고, 최근 기기들이 아무리 잘 정리되어 나온다고 그래도 가끔 문제가 생기는 부분들에서는 확실히 g3 공장초기화를 한번 해주고 사용하는게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우선 알아볼 방법은 설정을 통한 공장초기화가 되겠다. 이 방법은 어느 휴대폰에도 거의 다 들어가 있는 방법이고 설정등을 공장초기화 해주기 때문에 자잘한 문제가 생기거나 설정을 바꾼 후 애매할 경우에 진행해주면 좋다. 컴퓨터로 치면 리부팅에 해당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g3 설정에서 설정->일반->백업 및 초기화->초기화 메뉴를 순서대로 짚어서 실행한다. ..

LG G3 디자인은 유출된 플라스틱 뒷커버 때문에 회자가 많이 되었는데, 그 이후 보여진 또다른 유출들에서 메탈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가지게 해준다. 이런 타이밍에 유출전문인 @evleaks에서 LG G3 티탄(블랙), 골드, 화이트 디자인이 담긴 이미지를 또다시 유출했다. 물론 얼마전 프레스 렌더링 이미지가 선보이기는 했지만 이번 @evleaks를 통해 유출된 사진에는 또다른 포인트가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LG G3 티탄의 디자인이다. 뒷면의 헤어라인이 메탈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고 전면의 하단도 2톤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디스플레이에 보이는 메인화면과 시계를 보여주는 UI이다. LG G3 디자인은 날렵하고 심플해진 것을 알겠는데 UI도 그렇게..

LG G3의 발표일이 5월 27일, 한국 28일로 정해진 시점에서 점점 더 많은 정보들이 유출되고 있다. 이번에는 evleaks를 통해 G3 골드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G3의 전체적인 외형과 색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G3 골드는 구석구석 골드를 입힌게 특징인데, 유출샷의 퀄리티가 낮아서 제대로 된 색을 알기는 쉽지 않다. 대신 전면 수화부 스피커의 색이 포인트가 되고 있다는 것 정도를 알 수 있다. G2와 전체적인 디자인 라인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다가 장점이라면 구석구석 색을 신경쓴 정도가 될까? G3 골드의 뒷면은 메탈 느낌이 적용된 헤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최초 유출되었던 시료폰에서 보이지 않았던 디자인이 최근 연속해서 유출되고 있고, 국내에서 베가이이언2와 소니 엑스페리아 Z2의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