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의 폭주는 심상치 않다.
앞뒤 가리지 않고 탄핵하고 어떻게든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도 다르게 너무 급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리 자신들의 지지층이 탄탄해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탄핵과 체제 전복을 위해 억지스러운 스텝을 밟을까? 얼마전부터 펼쳐진 조각들이 어구가 안 맞아지는게 좀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새로운 조합이 생각났다.
간첩법, 중국인, 감사, 부정선거, 키워드의 연결고리는?
민주당이 탄핵하는거야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탄핵이 뜬금포로 있었다. 감사위원장의 탄핵이다. 이게 왜 갑자기 감사위원장을? 그런데 비상계엄령을 지나고 생각해보니 감사위원장이 선관위 한번 더 건드렸단다. 그러니 바로 탄핵한거다.
나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선관위나 국회는 왜 감사나 견제를 받지 않는걸까?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면 밝히면 되잖아? 이런 말하면 꼭 김건희 여사 이야기 꺼내는데, 그거 이미 이상윤이 다 깠잖아? 여튼 이건 곁가지니 일단 여기까지.
간첩법도 개정이 되려다가 적국으로 한정하는 것으로 바뀐다. 중국의 눈치를 보는거는 맞다. 그런데 부정선거? 응? 이게 연결되니 뭔가 새로운 관점이 보인다. 왜? 부정선거만 해도 큰 범죄인데, 간첩법 걸리면 사이즈가 달라진다. 민주당은 이게 가시화 되기 전에는 해줄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선관위 자꾸 건들고 부정선거 건들기 시작하니 마음이 급해진다. 까딱하다가 지들이 간첩이 될 수도 있다. 왜? 중국과 손잡고 선거를 조작했다? 수혜를 입었다? 그리고 활동했다? 그럼 뭐다?
민주당이 체제 전복을 하고 지들이 정권을 잡고 싶어서 서두르나? 싶었는데, 그 이상으로 목숨걸로 뛰고 있는거다. 부정선거만 터져도 크다. 나라가 한번 뒤집어질 정도의 사안이 맞다. 그런데 여기다 중국이 얽힌다? 그런데 간첩도 될 수 있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법을 안 지키느니의 욕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목숨이 걸린 일이 되버린거다. 그러니 막무가내가 되더라도 일단 살기 위해서 탄핵도 해야되고 자기들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
미군부대 철수? 나라 문을 그냥 열어줄려고?
탄핵 지지? 북한이 밀고와도 될 정도의 나라꼴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다.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내용을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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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번에 가까운 탄핵으로 나라꼴이 어떤지 잘 살펴봐라.
내가 저 글에서는 잠깐 실수한게 있는데, 국방부랑 행안부도 아직 입명이 안됐다. 공석이다. 무슨 뜻이냐? 한덕수 대행 탄핵 당하면 우리나라 행정부, 사법부, 군대 수장들 모두 직무정지 상태다.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고 국방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소리다. 공백의 상태, 이 상태에서 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자기들이 나라를 먹어야 한다. 욕 먹고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다. 이거 실패하면 뭐다?
미국에서는 이재명의 득세와 민주당의 폭주를 보면서 경고한다. 한덕수 대행 무너지면 미국에서는 미군부대 철수도 할 수 있고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이게 다른 이슈에 묻혀서 잘 안 알려졌는데,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왜 그러냐고? 지금 미군부대 없는데 탄핵으로 나라는 개점 휴업 상태에 가깝다. 다른 나라(?)에서 쳐들어오는데 미군 없으면 누가 막아주지? 그런데 이에 대해서 민주당은 아무런 대책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거니깐, 아니면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지들이 살아야하고 그게 민주당이 바라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라꼴이 이 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언론들. 진짜 다시 물어보자. 문재인이 외국에 나가서 돈 벌어온게 뭐가 있지? 아니 김정숙이 돈 쓰고 다닌거 말고 말이야. 그리고 지금 민주당에서 보안이나 국방이나 민생에 대해서 법안을 내는게 뭐가 있지? 당장 미군 철수할 지도 모른다는데 대착은 있어?
아직도 민주당이 발의하는 법, 탄핵하는 내용도 읽지 않고 그냥 무지성으로 지지하지? 민주당에서 민주가 어떤 민주인지는 알고 지지하는거지? 저들이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는걸 본 적이 없어. 그냥 민주주의 민주화 따위의 단어를 이용하지. 왜? "(인민) 민주주의"거든.
우리나라에 극좌파가 없는 이유? 나와바리 이론!
우리나라에는 극좌가 없다?우리나라에는 극좌가 없다.뉴스를 들어보면 좌파는 진보적이고 멋진 정우성, 이승환 같은 느낌이고 극우는 70대 노인 같은 이미지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항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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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극우에 대한 틀딱이니 부정적인 프레임 씌우는데, 그럼 극좌는 왜 없지? 극좌의 이미지는 뭐지? 이 동네에 또라이가 없으면 누가 또라이? 극좌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극좌고 극좌는 개념 자체가 빨갱이야. 그런 사람들이 극우를 욕하고 있다고. 우파도 극우가 되면 너무 쇄국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정세에는 우파가 필요해. 빨갱이가 빨갱이들 들어오라고 나라 열어주고 있는거야.
탄핵 vs 계엄령. 둘 다 견제 수단인데? 부정선거가 진짜 무서운 이유
탄핵은 이제 심심하면 발의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거 사실은 입법부가 행정부, 사법부를 태클걸고견제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국회는 뭐로 태클걸지? 국회 안에서는 욕을 해도 괜찮고 거짓말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냥 자기들 좋은 법을 그렇게 다 만들어 놓은거다.
그래놓고 이제 사법부, 행정부를 입법부가 마비 시키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이전에는 국회에서도 나름의 정화 작용이 있었다. 숫자가 비슷해서 입법부 안에서 싸우고 멱살잡고 던지고 ㅈㄹ을 했다. 그런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거대 야당이 만들어지면서 자정 작용이 없이 최대 권력 기구가 되어버린거다.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무소불위, 언터쳐블의 국회가 되어 있는거다.
국회에 유일하게 태클을 걸 수 있는 방법은? 계엄이다. 그래서 원래는 국회의 소집을 막을 수도 있는거다. 유일하게 국회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거다. 탄핵은 견제수단으로 괜찮은데, 계엄으로 견제하면 내란이다? 다시한번만 묻자. 국회는 국민들이 국회를 견제하는 수단도 없애 버렸다. 지금 국회를 견제할 수 있는 내가 모르는 수단이 있다면 알려줘봐라. 계엄말고 또 있나?
그런데 말이다. 이렇게 거대 무소불위의 거대야당의 탄생이 만약 정당하지 않다면? 만약이라고 했다. 가정이다. 만에 하나라도 부정선거로 국회를 구성했고 지금까지 이런 일을 해왔다면? 형상기억 종이니 최근에 일어나는 편향된 기준 같은거, 그리고 518 특별법처럼 말도 못하게 부정선거 언급도 못하게 법안 만들려다 들킨거. 하는 짓이 딱 공산당스럽지 아니한가?
재밌는 사실은 부정선거가 의혹이라는 소리가 많다. 그렇다 의혹이다. 그런데 김어준이나 민주당이 선동하는 짓거리들이 보통 의혹 아닌가? 지들은 의혹만 던지고 실제로 해결을 안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혹을 풀어보자고 하니 발광이다.
부정선거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 정상.
부정선거 까보자는거 발작하는 사람 - 비정상.
선관위, 증거인멸이 싸게 먹히는걸까?
어제 뉴스를 보다가 선관위가 선관위 했다는 뉴스를 들었다.김용현 전국방부장관의 선거보존 요청을 기각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거 변경하지 말고 그냥 보존해달라는건데 안한다고? 아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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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면 된다. 지금 부정선거도 법으로 다 막혀있다. 까보지도 못한다. 그거 파혜법이 결국 계엄이었다. 국회, 선관위 언터쳐블 방식이 비슷하지 않나? 초록동색? 그리고 그걸 막기 위해 민주당, 선관위의 연합이 너무 눈에 보인다.
억지스러울 정도로 감싸는건 그만큼 까발리면 안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동네 계모임을 해도 회계장부도 까는데, 나라의 선거를 관리하는 곳에서 자료를 까지 못한다? 나라 세금을 엄청 쓰는데 518은 명단도 못본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만에 하나지만 나도 부정선거가 아니길 바란다. 그런데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면 한번쯤 쉼표를 찍고 다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되지 않을까? 물론 간첩법도 풀어서 멸망전 가보자. 어차피 민주당이 하는 짓은 모 아니면 도로 목숨걸고 몰아 부치는 느낌 아닌가?
부정선거가 만에 하나라도 콩고나 프랑스처럼 밝혀지면? 지금까지 민주당이 해온 짓은 소급이라도 되나?
말이 좀 돌아왔지만, 지금 민주당이 하는 일들에서 만약 미군철수가 이뤄지고, 탄핵이 좀 더 진행되면 진짜 우리나라는 침략 당해도 아무것도 못할지도 모른다. 민주당이 잘 포장해서 북한이나 중국에 선물해주는 꼴이 될거다. 간첩법은 확장해도 우리나라에 손해되는거 하나도 없는 법이다. 그걸 반대하는데는 이유가 꼭 있겠지?
진짜진짜 이래도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선관위부터 한번 제대로 까보고 시작하자. 그러면 나도 동참해줄께, 다함께 베네수엘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