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다가오니 스팸이 부쩍 늘어난다. 난 주소지가 서울인데 유독 대구에서 자꾸 문자가 날아오는 것도 신기하고 상관도 없는 곳에서 자꾸 문자가 와서 화딱질이 난다. 이런 경우는 주로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날아오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신고로 쌓인 DB를 활용하는 어플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는 이러한 스팸 어플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선거철이라 늘어나는 스팸에 대해서는 일단 첫 방은 맞아야만 한다. 하지만, 한번 받은 문자는 아이폰에 내장된 스팸 차단 기능을 발휘해서 막아버리도록 하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첫빵은 어떻게 지켜내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첫빵 맞고나면 이 번호는 제끼라웃 한다는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한다. 어차피 선거가 아직 2달이나 남았는데 잡스러운 문자들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시즌에 들어서면 미친듯이 날아올테니 말이다. 스팸문자로 등록하고 싶은 문자가 있다면 일단 문자를 확인하고 연락처를 눌러준다. 그러면 3가지 옵션이 뜨는데 거기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i(정보) 아이콘을 눌러준다.
그러면 정보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스팸 처리를 위한 이 발신자 차단 기능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주면 이 발신자 차단 메뉴가 보이고 눌러주면 한번 더 확인을 요청한다. 아이폰에서 스팸 처리는 이렇게 처리하면 된다. 다른 어플들도 있는 듯 보이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스팸도 싫지만, 듣보잡 어플에 내 주소록이랑 정보를 내주는 것도 싫으니 말이다. 아주 조금 불편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법이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듯 하다.
선거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 당신들이 보내는 문자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걸 잊지말자. 자기는 한통이지만 받는 사람은 기호 번호만큼 하루에 몇통씩 받아야 된다. 스트레스 쌓인 상태에서 문자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역효과 뿐이다. 남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지 말기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첫빵은 어떻게 지켜내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첫빵 맞고나면 이 번호는 제끼라웃 한다는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한다. 어차피 선거가 아직 2달이나 남았는데 잡스러운 문자들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시즌에 들어서면 미친듯이 날아올테니 말이다. 스팸문자로 등록하고 싶은 문자가 있다면 일단 문자를 확인하고 연락처를 눌러준다. 그러면 3가지 옵션이 뜨는데 거기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i(정보) 아이콘을 눌러준다.
그러면 정보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스팸 처리를 위한 이 발신자 차단 기능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주면 이 발신자 차단 메뉴가 보이고 눌러주면 한번 더 확인을 요청한다. 아이폰에서 스팸 처리는 이렇게 처리하면 된다. 다른 어플들도 있는 듯 보이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스팸도 싫지만, 듣보잡 어플에 내 주소록이랑 정보를 내주는 것도 싫으니 말이다. 아주 조금 불편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법이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듯 하다.
선거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 당신들이 보내는 문자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걸 잊지말자. 자기는 한통이지만 받는 사람은 기호 번호만큼 하루에 몇통씩 받아야 된다. 스트레스 쌓인 상태에서 문자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역효과 뿐이다. 남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