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식단 구성 방법과 권장 음식들당뇨병은 이제 누구나 걸리기 쉬운 병이다.그리고 한번 걸리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병이다.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면 아래의 방법들을 따르면서 관리해보면 어떨까? 1. 식단의 기본 원칙탄수화물 관리: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단순 탄수화물(설탕, 흰 빵, 흰 쌀 등)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현미, 통곡물, 귀리 등)을 섭취.지방 조절: 건강한 지방(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선택하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튀긴 음식, 가공식품 등)은 피하기.단백질 섭취: 적절한 양의 단백질(닭고기, 생선, 두부, 콩류)을 포함.섬유질 섭취: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채소, 과일(저당도), 통곡물 섭취.2. 권장 식품탄수화물 (복합 탄수화물 위주)현미, 귀..
지금 동덕여대 사태에 웃음벨이 또하나 터졌다.나라가 잠깐 무서워진 순간에 본관을 내놨는데, 그걸 다시 점거하려는 시도를 했다.아니 이걸 왜??? 거기 들어가면 뭐가 달라지나? 사다리 놓고 2층에 올라갔는데 못 내려와서 무섭다고 울부짖고 있다.음....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들어가지 말라고 닫아놓은 창문이고 거기 그렇게 이제 들어가면 건조물 침입죄가 성립한다.사람들이 이미 다 지켜보고 있고 본관에 퇴거 가처분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 다시 들어가봐야 또 털려서 나온다.본인들은 여자라는 무기로 드러눕고 터치하면 성XX 주장만 하려는가본데... 이게 진짜 니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인가? 사진 자세히 보면 밑에 경찰 아저씨들 뒷짐지고 기다린다.창문을 안 열어줘서 건조물 침입죄는 아니겠지만 이렇..
12월 3일, 어떤 일이 있었나?12월 3일 저녁쯤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됐다.90년대에 학교를 다녔었어도 이정도 상황은 처음이다.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뭐가?비상계엄령인데, 국회를 장악하는게 늦다.오히려 국회의원을 국회에 몰아주는 느낌마저 들었다.계엄군이 도착해서 국회에서 실랑이를 벌이는데, 실탄도 없고 발포도 없고 어떤 폭력 행위도 없다.뭐지? 이게 계엄군인가? 이후, 2시간만에 국회의원들이 계엄해제를 의결했고 총 6시간 만에 비상 계엄을 해제했다.이를 두고 6시간 할 거 왜했냐? 비상계엄령 이후 군 장악이 문제다?역시나 힘 없는 대통령? 등등으로 조롱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말이다.비상계엄령 담화문을 잘 들어보면 뭔가 목적이 뚜렷하다.빨갱이 색출, 척살, 국민들의 안전과 혼돈은 최소. ..
동덕여대, 제발 본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생각해보자.동덕여대 총학생회에서 "학교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재고"라고 입장문을 냈다.뉴스를 보다가 귀를 의심했다.이게 진짜 대학생들이라는 집단에서 나오는 사고 방식이고 일 처리 방식이며 워becut.tistory.com어제도 동덕여대 학생들의 어이없는 입장문을 정리했지만, 이야기를 할수록 진짜 바닥을 갱신하는 느낌이다.아직도 자신들이 상투 쥐어잡고 우쭈쭈 해주는 할배 앞에서 재롱 부리는 줄 아는건가?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몇 번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제 법의 테두리로 들어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오늘은 학교측은 2일 다시한번 입장문을 냈고 사과는 개뿔, 니들 개기면 이자만 더 늘어난다로 못을 박았다.이게 정상이다.그리고 11명에서 시..
동덕여대 총학생회에서 "학교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재고"라고 입장문을 냈다.뉴스를 보다가 귀를 의심했다.이게 진짜 대학생들이라는 집단에서 나오는 사고 방식이고 일 처리 방식이며 워딩이란 말인가? if ~ then...???"학교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재고"이 말을 들으면 총학이 합당한 과정을 거쳐 본관을 점거하고 있고 학교가 굉장히 불합리한 처사를 학생들에게 가하는 줄 알겠다.그리고 문장을 가만히... 아니 그냥 봐도 말이 틀렸다.학교 사과하면? 해제 재고? 사과해도 사과만 받고 재고해서 점거 안 풀어도 그만이다.사과만 날로 먹고 다음 딜을 또 친다는 말이다.그런데 이것들이 국회방송은 어설프게 봤는지 사과=인정 이라는 공식은 눈치껏 배운 모양이다.(뒷배가 참 못된거 갈키면서 선동질하는거 보인다) ..
동덕여대 사태를 지켜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스친다.대학생이니 아이들이라고 이야기하면 씅낼거고 그렇다고 어른 대우를 해줄려니 나는 몰라요~ 빼애액~ 한다.어쩌라고? 매너(manner)와 룰(rule)도 모르는 대학생? 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이 내용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출석률 부족하면 당연히 F가 당연하다.이걸 왜 다시 고지해야하고 주지해야 할 사안인가? 이런 이야기들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서 어떻게 공유되고 선동 당하는거지?그리고 이런 유언비어가 돈다고 했을 때, 출처를 확인할 생각은 단 한번이라도 하지 않는걸까?또하나 이건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도 없는 내용이지 않나? 학칙에 명시 되어 있고 수업을 안 들어서 필요 시간을 못 채우면 거기에 맞춰서 성적을 받는거 아닌가? 우리 때도..
동덕여대 사태가 연일 재미있는 일들을 만들어주고 있다.SIREN에서 김앤장도 끼고 있다니 말을 조심ㅎ... 하긴 개뿔이다.이 친구들 진짜 아직도 자신들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본인들이 성명서 내고 정의하면 그게 진실이 되나? 자신들이 원하는거 말만하고 여자니깐 뿌엥~ 해줘~ 하면 다 되야 하나?이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 지 진짜 갑갑하다. 그 와중에 위와 같이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팀이 등장했다.우리는 저들과 같은 무리가 아니다.이게 그들의 목소리 같은데 말이다.이걸로 부족하다.이미 총학도 그렇고 사이렌도 꼬리 자르고 일반 학생들 뒷통수 치고 있다.그 상황에서 이 정도로 문제가 덮어질까?본인들의 최선일까? 사상검증? 더 적극적으로 나는 아닙니다를 외쳐야 살아남는다.슬픈데 말이다...
요즘 동덕여대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이란게 많아진다.오늘 쯔음 되니 역시나 나몰라 시전이다.지금까지 일을 진행해온 지능 수준에 맞는 수순이다. 저희도 모르죠...이게 지금 본인들이 모른다고 회피한다고 없는 일이 될까?무릎 꿇고 싹싹 빌어도 합의를 해줄까말까한 상황인데, 학교가 알아서 하라고?도대체 저런 지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진짜 궁금하다. 민주동덕이라며 거수투표해서 99.9%라고 정신 승리하고,학교의 주인이라며 자기집 안방에 계란 던지고 락카칠한다.이제는 지들끼리 나는 아닌데? 지들이 했는데? 꼬리 자리기 시전까지 한다.도대체 저들은 어느 나라에서 초등 교육을 마쳤는지 궁금하다. 1.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니깐 동덕여대, 총학의 승리? 이제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11월 21일, 동덕여대에서 대학..
11월 21일, 동덕여대에서 대학측과 학생측이 3시간 면담해서 중간 협의점을 찾았다고 한다.이 내용을 들어보면 언듯 학생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제부터 어른의 시간이 시작되는걸 알 수 있다. 1. 학생들과 협의하고 진행하겠다 했다. 그런데... 원래 이렇게 하기로 한거 아닌가? 이 뉴스를 들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나?아니면 원숭이들이 나오고 말을 살짝 돌리는 4컷 만화가 스쳐가는 이유가 뭘까?동덕여대 사건의 시작이 공학전환에 대한 의견 수렴이었다고 알고 있다. 대학측에서도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브레인 스토밍 수준의 과정이라고 밝혔다.공학전환이 정해진 것 없고 하겠다고 회의에서 결정된 것도 아니다.안건이 나왔고 이제 안건에 대..
최근 동덕여대 문제가 뉴스에 자주 보인다.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좌표가 찍히고 공격을 받는다는데...그냥 어린 친구들의 객기가 선을 넘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90년대 후반 학번이고 꽃병까지 구경했던 사람이다.우리 때도 락카칠은 했다. 플랑에다 말이다.총장실 앞에 가서 발도 구르고 소리도 치고 해봤다.그래도 데몬스트레이션의 선은 지켰다.그런데 동덕여대 사태를 보고 있으면 MZ세대의 데모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겁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아주 기본적인 지식과 생각마저도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 이것저것 뉴스들은 조금 모자란가보다 생각하는 수준이었다.그러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눈을 의심했다.동덕여대 학생총회에서 의견을 묻는다고 총투표를 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