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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호필름으로 강화유리를 사용한다. 아니 사실 왠만한 보호필름은 터치감이 좋지않아 사용하지 않고 강화유리만 사용한다. 아이폰6를 사용하면서 이미 강화유리 제품을 붙여놨었지만, 이번 연말을 맞아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하나 해먹었다. 그래서 다시 아이폰6 강화유리를 구입했고, 지난번에 붙이면서 깨닫지 못했던 강화유리 붙이는 법, 아니 주옥같은 팁을 정리해보려 한다. 아이폰6의 강화유리는 곡면률 때문에 좀 특이하니깐 이 팁을 알아두고 시작하는게 좋을 것이다. 딱히 아이폰6 강화유리 제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 뒤에 사진으로 등장해버렸지만 말이다. 몇 개 브랜드를 경험했지만 대동소이하게 적용되는 아이폰6 강화유리 붙이는 법이니 참고해두자. 일단 보호필름이건 강화유리 제품들에 들어있는 알콜솜으로 ..

USB 케이블은 익숙하기 때문에 별반 차이점이 없다는게 보통이다.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싸고 튼튼한 USB 케이블이 최고다. 하지만, 휴대성을 놓고 본다면 USB 케이블에 대한 불편은 은근히 커지는데, inCharge는 작은 아이디어로 상당히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나 아이폰6를 비롯한 아이폰이 배터리가 일체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항상 보조배터리를 염두에 두어야 하거나 놀고있는 USB포트를 찾아야한다. 이럴 때 언제든지 주머니에서 꺼내 편리한 USB 케이블이 바로 inCharge가 될 듯하다. inCharge의 특징을 아주 쉽게 표현해주는 사진이다. 접어서 보관하는 아주 작은 USB 케이블이 inCharge인 것이다. 그냥 볼 때는 별거 아닌 작은 USB 케이블이지만, 자석 하나를 더해 상당..

아이폰6가 나오고 iOS 8.1.1을 지나 iOS 8.1.2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아이폰6 탈옥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에어2 탈옥도 까지 iOS를 사용하니 툴은 똑같다. 사실, iOS 8.1.2의 탈옥은 이미 iOS 8.1.1에서부터 준비가 되었고 최근 아이폰 탈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에서 또다시 탈옥툴을 완성시키고 배포하였다. Taig팀은 최근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고 중국으로 뭔가 새어나간다는 의혹을 받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폰 탈옥에서는 현재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봐야한다. 아이폰 탈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이폰, 탈옥툴, 윈도우, 아이튠즈, USB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우선 아이튠즈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설치를 해두고 타이지팀의 탈옥툴을 구하자...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간략 후기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를 손에 쥐었다. 기존 아이폰들은 모두 화이트를 베이스로 하는 녀석들이었기 때문이었고 이번에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다. 많이들 아는 주말을 이용해 신청한 녀석인지라 물건이 특히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의 물건이 부족해서 반나절을 기다려 퀵으로 겨우 물건을 받은 녀석이기도 하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의 특징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베젤이 블랙이기 때문에 일관적인 느낌이 좋다. 다른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들에 비해 일관성이 훨씬 좋게 느껴지기도 하고 오랜 시간 써보면 은근히 스페이스 그레이가 더 눈에 안질리는 경향이 보였다. 사실, 나보다 지인의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가 시간이 지남에 안 질리는 느낌이라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로 ..

아이폰6 벤딩게이트에 이은 로고게이트 아이폰6 벤딩게이트에 이은 또하나의 게이트가 열렸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폰6 뒷면 로고가 삐뚤게 프린트 되어 있다는 아이폰6 로고 게이트이다. 이번 아이폰6 로고 게이트는 일본의 한 사용자가 자신의 아이폰6의 로고가 살짝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서 위와 같이 자를 이용해서 확인을 한 결과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아이폰6 로고 게이트는 이렇게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입중을 하며 커지고 있는데, 벤딩게이트가 장난스럽고 재치있게 넘어가는 듯 하다가 또다시 터진 문제라 이번에는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해진다. 일단은 일본을 중심으로 아이폰6 로고게이트가 시작되었지만, 이 소식을 접하면 다른 곳에서도 인증되는 일들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 일본판 물량에만 한정된..

배트맨 텀블러. 커피를 담아 마시는 그런 텀블러가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다크나이크에 등장했던 배트모빌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배트모빌도 나쁘지 않지만, 배트맨 텀블러는 독특한 디자인과 이후에 많은 피겨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배트맨 텀블러의 묵직한 느낌과 디자인은 상당히 매력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의 덕형 반다이 횽님께서 크레이지 케이스 프로젝트로 아이폰 5/5S용으로 배트맨 텀블러 케이스를 제작했다. 그냥 볼 때는 퀄리티 좋은 배트맨 텀블러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녀석의 용도는 아이폰 5/5S 케이스이기 때문에 숨겨진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 이렇게 배트맨 텀블러 아래에 아이폰을 끼워서 케이스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위의 이미..

아이폰5s를 사용하면서 공장초기화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호기심에 ios 7.1.1 이나 ios 7.1.2 탈옥을 했다거나 iOS8 베타를 깔았다가 되돌리는 방법으로 팩토리 리셋을 사용하면 좋기 때문에 알아두자. 꼭 탈옥이나 베타가 아니더라도 너무 더뎌지거나 많은 어플들의 사용으로 뭔가가 꼬여 느려진 느낌이 들 때도 공장초기화를 해주는 것은 좋다. 아이폰 5S의 공장초기화(팩토리 리셋)을 위해서는 홈버튼과 잠금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된다. 알다시피 짧게 누르면 스크린샷이 찍히지만 길게 10여초 누르고 있으면 공장 초기화가 진행된다. 이 방법은 또 케이블이 아이튠즈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강제 리부팅 하는 방법이니 생각하지도 못한 순간에 아이폰 5s가 동작을 멈추었을 때 사용해도 ..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는 이제 목업으로 어느정도 디자인이 결정된 듯하다. 하지만 지난 WWDC 14에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키워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로 실제 사이즈 느낌을 가늠하기 좋게 갤럭시S5와 G3 등과 비교한 동영상이 등장했다. 딱히 아이폰6 목업을 사용한 것이니 별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동영상은 깔끔하게 아이폰6의 모습과 사이즈를 확인하기 좋고, 갤럭시S5, G3, 노트3와의 사이즈 비교가 직관적인 특징이 있다. Techsmartt에서 리뷰한 아이폰6 목업 동영상은 설명도 그렇고 직관적인 정리도 들어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다. 아이폰5s의 4인치 크기와 4.7인치는 물론, 5.5인치까지 앞 뒤면을 다양하게 비교해주기 때문에..

WWDC 14에서 아이폰6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에 대한 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도 루머를 통해 아이폰 4.7인치와 아이폰5.5인치에 대한 다양한 디자인이 등장했지만, 이번 목업은 좀 더 선명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6 디자인에서는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목업이고 화면이 켜지지 않아서 아직은 명확하지 않은 아이폰6의 디자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일단은 유출된 디자인들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의 느낌을 예상해보기 좋다. 사이즈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도 볼 수 있고, 터치아이디가 적용된 아이폰5의 홈버튼 마감도 따르고 있다. 아이폰 ..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 ios8 베타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ios8 베타 버전이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에서 ios8 업그레이드를 했겠지만 원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타버전인 ios8 베타를 생각하면 일반적인 활용이 힘들어서 ios8 베타 다운그레이드를 찾게 될 것이다. 거기다 애플을 경험해온 사람들이라면 초기 베타 버전의 험난함을 알고 있기에 조금은 기다릴 줄 아는 여유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ios8 베타 다운그레이드 즉 ios7 복원 방법을 알고 있고 백업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ios8 베타 다운그레이드과 다른 버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ios7 복원 방법 2가지를 정리해본다. [IPSW를 이용한 ios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