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 카메라는 특유의 저조도 현상인 터널효과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로모 카메라 자체의 디자인의 깜찍함과 결과물의 감성적인 부분도 한 몫을 하기도 한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살려주는 로모 카메라에서 즉석 카메라를 만든다면? 즉석 카메라로 유명한 후지 인스탁트 미니의 필름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으니 로모 인스턴스가 바로 그것이다. 로모의 디자인과 결과물 감성을 즉석 카메라의 필름으로 바로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해보면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디자인은 4가지로 준비되어 있고 필름은 후지의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의 인화지와 공유가 가능하다. 이미 나와있는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필름 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 인화지의 사이즈가 상당히 앙증맞고 묘한 재미가 있다는 것은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로모 인스턴트는 3가지 렌즈 사이즈가 가능하다. 기본인 와이드 렌즈에 어안렌즈와 포트레이트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촬영가능한 방법도 3가지라고 하며 무엇보다 다중 노출과 장노출을 가능하게 만든게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고 플래시에서 자동모드가 있는데 이 또한 상당히 자연스럽게 잡아주는게 기존의 아쉬움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맛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즉석 프린트 등으로 조합을 꾸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확실히 인하지에 인화된 사진의 느낌은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오기는 한다. 그것도 앙증맞은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라면 말이다. 로모의 감성과 미니의 감성이 결합한 로모 인스턴트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킥스타터의 특성상 배송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러니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 듯 하다.
로모 인스턴트의 사이즈는 로모 카메라를 생각하면 안될 정도로 크다. 차라리 후지 인스턴트와 같이 즉석 카메라 사이즈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래도 즉석 카메라의 인화 과정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일 듯 한데, 그래도 로모 인스턴트는 디자인 감성에서는 아날로그의 맛을 살려주고 있다.
디자인은 4가지로 준비되어 있고 필름은 후지의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의 인화지와 공유가 가능하다. 이미 나와있는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필름 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 인화지의 사이즈가 상당히 앙증맞고 묘한 재미가 있다는 것은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로모 인스턴트는 3가지 렌즈 사이즈가 가능하다. 기본인 와이드 렌즈에 어안렌즈와 포트레이트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촬영가능한 방법도 3가지라고 하며 무엇보다 다중 노출과 장노출을 가능하게 만든게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고 플래시에서 자동모드가 있는데 이 또한 상당히 자연스럽게 잡아주는게 기존의 아쉬움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맛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즉석 프린트 등으로 조합을 꾸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확실히 인하지에 인화된 사진의 느낌은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오기는 한다. 그것도 앙증맞은 인스탁스 미니 사이즈라면 말이다. 로모의 감성과 미니의 감성이 결합한 로모 인스턴트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킥스타터의 특성상 배송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러니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