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아리아 스타크, 메이지 윌리암스의 아기 사진

왕좌의 게임 시즌 4 9화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이번 시즌에서 존재감이 좀 많이 작았던 아리아 스타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4의 내용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고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인데, 인스타그램의 TBT (Throw back Thursday)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런데 메이지 윌리암스의 아기 사진은 지금이랑 비슷한 앙증맞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재밌다. 그리고 그걸 인터넷에서 패러디한 내용이 있어서 마지막에 공개하겠다. 왕좌의 게임 시즌5에서는 좀 더 비중있게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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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메이지 윌리암스가 공개한 아기때 사진이다. 그냥봐도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지 않은가? 지금과는 다른 금발이라는게 재밌기도 하다. 아리아 스타크로 유명해진 메이지 윌리암스는 95년생 그러니깐 16살 고등학생이라는 말이된다. 다른 배우들보다 나이대도 그렇고 키도 150cm 조금 넘으며 앙증맞기 때문에 피의 결혼식 때는 물론이고 종종 인스타그램 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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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4에 맞춰 성장한(?) 메이지 윌리암스의 모습이다. 보이쉬 하기도 하지만 묘한 귀여움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움이 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바탕이 원래 귀여웠고 잘 자란 케이스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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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윌리암스는 아리아 스타크로 연기할 때는 독기품은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평소에는 털털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한다. SNS에도 재미있는 모습들을 종종 올리기도 하고 지난 SXSW등에 참석하는 등 호기심 많고 귀여운 10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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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윌리암스는 그래도 눈 크고 선이 좋아서인지 꾸며 놓으면 나이를 조금 넘어서는 맛도 엿보인다. 아리아 스타크와 고등학생의 모습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해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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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이지 윌리암스가 올린 아기 사진을 가지고 인터넷의 누군가가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아리아 스타크 대사를 패러디 했는데 이게 은근히 웃긴다. 죽여야할 대상의 이름을 외우는 아리아 스타크와 귀엽다고 자신의 코를 만진 사람의 이름으로 바뀐게 재밌다. 표정이 절묘하게 어울려버린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