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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 배트맨 텀블러 대신한 배트모빌

비컷 2014. 9.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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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는 2016년 개봉을 앞둔 영화임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는 태권브V가 쌜까? 마징가Z가 쌜까? 라는 누구나 가질 어릴적 로망에 대한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어차피 결론이 어떻게 되든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는 슈퍼맨과 배트맨의 두 히어로를 동시에 등장시킨다는 것만으로도 기대할만한 가치는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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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포스터는 참으로 인상적이다. 배트사인에 슈퍼맨 로고라니 말이다. 두 히어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포스터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지 않는가? 사실 슈퍼맨은 타고난 영웅이고 배트맨은 템빨 영웅인데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게 생각이다. 슈퍼맨 영화를 보면서도 항상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바람 불어대고 눈에서 빔~ 쏴대기 시작하면 지구급에서는 상대를 찾기 어렵다는게 정설이니 말이다. 배트맨이 크립톤을 구해와서 갈구지 않는 이상은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승부는 일단 그렇게 흘러가는 듯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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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에 나올 원더우먼과 슈퍼맨 스틸 사진이다. 빤스를 안에 넣어 입기 시작한 스틸맨의 영향으로 이번 슈퍼맨도 상징적인 빨간 빤스는 볼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빨간색으로 강조하지 않아도 늠름하니 용서해보자. 원더우먼도 코스프레 의상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기대를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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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한쪽 진영을 맡은 배트맨이다. 엄친아 스펙에 고담시티에 있다는 것으로 좋은(?) 환경을 갖추고 히어로가 되지만, 사실상 템빨 히어로라는 멍에를 벗을 수 없다. 저스티스리그 등의 애니를 봐도 배트맨은 전방에서 각잡고 맞다이까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정보수집이나 전략 등을 구사하는 멤버로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배트맨에게는 매번 새로운 템빨이 그에게 관심을 불러모으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영화에서는 배트맨 텀블러를 몰고 나와서 레고 텀블러는 물론 다양한 장난감으로 아주 그냥 설레이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배트맨 텀블러에 커피를 담는 제품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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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에서도 배트맨의 새로운 배트모빌은 관심을 모을 수 밖에 없다. 배트맨의 전투력과 직결되고 007에게 BMW등이 있다면 배트맨에게는 배트모빌이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처럼 아직까지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배트모빌의 사진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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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촬영소에서 몰카된 이미지인 듯 한데, 배트맨 텀블러 다음 세대를 책임질 배트모빌은 앞쪽의 발칸포를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전투력을 과시해주고 있다. 거기다 텀블러의 육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윙을 특이하게 부착하게 운전석 개폐가 날개형으로 바뀌면서 더욱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배트모빌은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아이폰 케이스는 물론 프라모델, 레고 등으로 파생될 것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상당한 만족감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가 2016년에 개봉되는게 아쉬울 정도로 기다려지는구나. 그 사이에 있을 마블의 영화를 즐기며 DC의 혼신의 한방을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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