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회사이면서도 나름대로 IT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이 있다면 아마존이 될 것이다. 아마존 콘텐츠를 기반으로 태블릿에서 저가형으로 나름대로 포지셔닝을 잡아가며 가능성을 시험하던 아마존이 드디어 스마트폰에도 뛰어든다. 아직까지 명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지만 3D로 9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렌더링된 모습이 등장했다.
그냥 디자인을 봐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렌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마존 폰의 최대 장점은 역시나 콘텐츠가 될 것이고 콘텐츠와 함께 가격의 장점을 살려버리면 생각하지 못한 무서운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기기를 싸게 만들어낸다는 것은 중국의 기업들이 해낼 수 있는 것이지만 싼 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제대로된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또다른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아마존 서비스를 결합해서 특징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라도 한다면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킨들 시리즈에서 보여주고 있는 아마존의 저력을 생각하면 이번 3D로 나올 아마존 폰도 은근히 무서운 기대주가 될 듯 하다.
그냥 디자인을 봐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렌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마존 폰의 최대 장점은 역시나 콘텐츠가 될 것이고 콘텐츠와 함께 가격의 장점을 살려버리면 생각하지 못한 무서운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기기를 싸게 만들어낸다는 것은 중국의 기업들이 해낼 수 있는 것이지만 싼 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제대로된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또다른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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