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들을 내놓았다. 사실, 킷캣쯤부터 뭔가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달라진 것들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인 모바일 트렌드를 따르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유출된 아이콘들을 보면 플랫하면서도 입체감을 품고 있어서 구글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출처 : engadget)
전체적으로 좀 더 단순화 되고 특징들도 단순화되면서 사이즈등의 통일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귀엽다는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IOS 영향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플랫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 애플이다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영향이지 않을까? 그리고 구글 I/O가 한두달 사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또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암시해주고 있다.
최근 버전들에서의 변화를 보면 확실히 점점 단순화되고 특징들이 더 잘 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하다고 해서 초기의 심심한 디자인이 아니라 아이콘 안에 사선으로 그림자를 표현해 입체감을 살리는 디테일은 더욱 잘 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 구글+의 아이콘이 둥근 모양으로 바뀐 것은 다시한번 구글이 구글+에게 힘을 실어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웹과 모바일의 차이를 찾아보면 또 조금 재미있어 지는 것이 웹과 모바일의 통일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구글이 양쪽의 연관성으로 경험의 통일을 만들어가려는 점에 포인트를 잡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아이콘의 변화가 있으면 역시나 웹 아이콘들도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까? 아직은 유출 단계이고 명확한 게획은 조만간 있을 구글의 I/O를 기대해보자.
전체적으로 좀 더 단순화 되고 특징들도 단순화되면서 사이즈등의 통일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귀엽다는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IOS 영향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플랫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 애플이다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영향이지 않을까? 그리고 구글 I/O가 한두달 사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또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암시해주고 있다.
최근 버전들에서의 변화를 보면 확실히 점점 단순화되고 특징들이 더 잘 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하다고 해서 초기의 심심한 디자인이 아니라 아이콘 안에 사선으로 그림자를 표현해 입체감을 살리는 디테일은 더욱 잘 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 구글+의 아이콘이 둥근 모양으로 바뀐 것은 다시한번 구글이 구글+에게 힘을 실어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웹과 모바일의 차이를 찾아보면 또 조금 재미있어 지는 것이 웹과 모바일의 통일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구글이 양쪽의 연관성으로 경험의 통일을 만들어가려는 점에 포인트를 잡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아이콘의 변화가 있으면 역시나 웹 아이콘들도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까? 아직은 유출 단계이고 명확한 게획은 조만간 있을 구글의 I/O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