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정보들/IT 스마트 연장 109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인도네시아에서 시작?

또다른 레퍼런스의 의미를 부여받은 안드로이드 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은 머테리얼 디자인을 적용하고 성능개선을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최근 적용된 모델들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롤리팝 5.0.1과 롤리팝 5.0.2 등으로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개선을 시도했다. 마이너 업그레이드로도 배터리 문제나 버그들이 많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롤리팝 5.1의 적용을 기다려왔다. 안드로이드 5.1의 레퍼런스 적용과 제조사들의 배포 시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초의 5.1 적용 모델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발매될 예정인 저가형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에 탑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넥서스와 제조사는? 안드로이드 원을 출시하면서 저가형의 단점..

언팩 2015 초대장으로보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WMC에서 예상된 삼성의 언팩 2015 행사 초대장이 발송되고 있다. 이번 삼성 언팩 2015에서는 갤럭시 S6의 등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초대장의 이미지에 숨어있는 의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삼성 언팩 2015의 초대장을 보면 위와 같다. 처음보면 의미가 애매한 곡선만 보이고 'What's NEXT'만 보인다. 삼성의 언팩 초대장은 티저 강도가 애플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봐야한다. 갤럭시 S6만을 떠올린다면 곡선의 정체를 알기 어렵다. 하지만, 갤럭시 S6만이 아니라 엣지를 생각해보면 저 곡선의 의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seeko의 어느 분이 합성한 사진인데 이렇게 엣지를 올려놓으면 곡선이 딱 맞아지는 것을 확..

갤럭시 S6 스펙, 유출된 갤럭시 S6 케이스로 예상해보니

이번 갤럭시 S6 유출은 케이스 도면이다. 케이스 도면이지만 갤럭시 S6 스펙과 사이즈 등을 유추하기에는 좋다. 이번에는 evleaks의 뒤를 잇는 정보통 nowhereelse의 소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믿음을 가져볼만하다. 갤럭시 S5에서 삼성이 절치부심을 많이했기 때문에 갤럭시 S6 디자인과 재료등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갤럭시 S6 유출로 또한번 갤럭시 S6 스펙을 예상해본다. 일단 갤럭시 S6 사이즈를 예상해볼 수 있다. 케이스 사이즈이기 때문에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143.52 x 70.70 x 7.19mm로 무엇보다 두께에 눈이간다. 4.7인치의 아이폰6보다는 두껍지만 아이폰6+ 와는 거의 유사한 두께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S5 보다..

아이폰7 디자인 유출? 컨셉에 가격과 출시일? 컨셉을 아이폰7로 둔갑시킨 뉴스들

오늘 뉴스를 보다가 말도 안되는 기사들을 좀 봤다. 아이폰7 디자인이 실검에 오르면서 갑자기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뉴스들을 보니 전부 다 아이폰7라고만 소개하고 있었다. 그 어느 하나 컨셉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았다. 물론 본문에서야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뉴스를 전하는 곳에서 제목에 팩트를 슬쩍 빼놓는 것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더라. 그거 그거고 아이폰7 디자인을 담은 컨셉 디자인이 나왔다. 아이폰6s의 소식도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차피 6s야 디자인은 같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아이폰7 디자인을 뽑아낸 것이리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아세르 파라히가 디자인한 아이폰7 디자인은 무선 충전부터 시작된다. 더욱 얇아진 아이폰7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사이즈를 맞추고 흡사 아이폰의 뒷면을 연상시키는 ..

12인치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펜 미리보기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루머가 슬슬 번지기 시작하면서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펜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특허의 모습만 등장하고 12인치를 예상하는 유출 이미지들의 결과를 생각해보면 스타일러스펜의 활용이 충분히 기대된다. 이에 맞추어 마틴 하젝이 렌더링한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펜을 공개했다. 기존에 유출되었던 특허 도면을 참조해서 렌더링한 것 같은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펜은 뒷부분의 애플로고로 기대감을 더했다. 마치 몽블랑의 깔끔한 로고를 연상시키는 마감이 렌더링한 마틴 하젝의 센스라고 생각된다.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펜은 아직까지 스펙이나 내용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스타일러스펜의 대명사인 와콤인지에 대한 여부도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콤이냐 기존의 터치방식을 살려..

맥북에어 12인치, 디자인 유출과 스펙 예상

애플의 새로운 제품 주기가 다가오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제품이 바로 맥북에어 12인치일 것이다. 맥북에어 라인이 기존 11인치와 13인치를 가졌고, 맥북프로 레티나와 13인치에서는 부딪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12인치의 새로운 선택은 상당히 재미있는 점들을 시사해준다. 맥북에어 12인치는 12인치와 14인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다른 제품군들과의 폼팩트등을 생각하면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이런 가정들을더욱 키우기 시작하는 것은 슬슬 유출되는 사진들과 정보들 때문이다. 맥프레 15인치와 비교된 모습으로 보이는 맥북에어 12인치의 상판 사진이다. 현재는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상판을 중심으로 판형과 함께 위와 같은 제품이 유출되고 있다. 물론, 루머로 유출되는 것은 신빙성이 낮고 나와..

파나소닉 루믹스 CM1(DMC-1), 일본한정 판매, 가격 및 스펙

파나소닉 루믹스 CM1(DMC-CM1)은 스마트 카메라로 명명되어 분류된다. 하지만, 기실 전화기에 성능좋은 카메라를 붙여놓은 모델로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2,600mAh의 배터리가 아무래도 둘 다 기동시키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보이지만 재미있는 시도와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보인다. 이미 유럽에서는 899유로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시안 권에서는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3월 12일부터 2000대 한정판매가 이뤄진다고 해서 정리를 해본다. 파나소닉 루믹스 CM1의 스펙은 간략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된다. 디스플레이 - 4.7" 1080p 카메라 - 20.1MP 1" F2.8 후면 / 1.1MP 전면 카메라AP - 2.3Ghz Snapdragon 801 쿼드코어RAM..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스펙, 가격, 출시일 정리

작년 출시되어 은근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은 LG 와인스마트를 생각해보면 중장년층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됐다. 그리고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도 어울릴만한 스타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LG 아이스크림 스마트(Icecream Smart)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하나 더 출시되었다. 일단 이미지를 구해본 것으로는 하늘색과 핑크로 출시되었고, 중앙의 네비게이션 버튼도 깔맞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 버튼은 색을 입고 Talk라는 로고까지 새겨져 있다. 카카오톡이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버튼의 설정을 바꿔서 다른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과연 엘지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어느 정도의 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대로 스타일러스 펜과 나온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의 새로운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은 프로를 붙이고 12인치대(12.2나 12.9)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들이 모여들고 있다. 한 때 믿고 봤지만 최근에는 영 부진한 점지력을 보여주는 밍치궈도 예견했고 다양한 증거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거기다 애플 제품들의 루머가 돈다는 것은 곧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와 동급이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본다.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이야기는 꽤나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12인치대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예전부터 많았다. 이미 작은 쪽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한계까지 내려가 있으니 그 다음은 당연히 더 크고 광활한 레티나!를 외칠 것이기 때문이지. 중국에서는 이미 ..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이 한대에! PlayBOX4one

자장면과 짬뽕을 한번에 먹고 싶어서 등장한 것이 짬짜면이라면 PS4와 XBOX ONE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서 등장한 것이 플레이박스포원(playbox4one)이 되겠다. 구구절절한 말이지만 PB4one은 양덕에 의해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이다. 거기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 자체는 완전히 깔끔하지는 않다. 22인치 vigio 모니터를 사용하고 왼쪽은 PS4, 오른쪽은 XBOX ONE의 조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PS4와 XBOX ONE이 실행되고 게임도 된다. 2대를 뜯어 하나로 결합하고 중간에 부팅등을 위한 방법을 직접 넣은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개선의 여기는 있겠지만, PB4ONE은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된다. 두대를 뜯어 이 공간에 밀어넣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