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4.7인치, 5.5인치 갤럭시s5, G3와 사이즈/디자인 비교 동영상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는 이제 목업으로 어느정도 디자인이 결정된 듯하다. 하지만 지난 WWDC 14에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키워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로 실제 사이즈 느낌을 가늠하기 좋게 갤럭시S5와 G3 등과 비교한 동영상이 등장했다. 딱히 아이폰6 목업을 사용한 것이니 별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동영상은 깔끔하게 아이폰6의 모습과 사이즈를 확인하기 좋고, 갤럭시S5, G3, 노트3와의 사이즈 비교가 직관적인 특징이 있다.

Techsmartt에서 리뷰한 아이폰6 목업 동영상은 설명도 그렇고 직관적인 정리도 들어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다. 아이폰5s의 4인치 크기와 4.7인치는 물론, 5.5인치까지 앞 뒤면을 다양하게 비교해주기 때문에 실물이 나오기 전까지 감잡기에 좋은 것이다.

우선은 아이폰끼리만 비교한 장면인데, 단계별로 커지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통일성을 보이는게 특징이다.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의 옆면과 뒷면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서 조금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겹쳐놓고 보면 아이폰의 느낌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확실히 옆모습은 이렇게 달라지고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옆모습에서 걱정스러운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폰5S에도 들어간 하얀색 줄이 아이폰6에서도 이어지고 그게 뒷면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과연 목업에서만 이럴 것인지 실제로 이런 디자인이 채택될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아이폰6 4.7인치와 갤럭시S5와의 비교입니다. 어느게 좋다는 판단 보다는 그냥 이정도의 느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중심으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G3와 아이폰6의 비교인데 사이즈를 보면 참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G3가 베젤이 작다는 것을 감안하면 G3를 칭찬할만한 부분이 되겠지만, 고유의 기능성까지 감안해본다면 호불호가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를 이렇게 뒷면으로 비교해보는 것도 사이즈 구분에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따로놓고 보면 참 다른 느낌이고 어색해보이는데 이렇게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5S랑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게 신기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동영상에서 사이즈를 비교해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아이폰6 4.7인치와 5.5인치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5.5인치와 갤럭시 노트3와 사이즈 비교가 인상적인데, 아이폰6의 베절이 아주 훌륭한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도 전체적인 사용성등을 충분히 고려했으리라 생각하며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