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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NCIS 해군 범죄 수사국이 ncis 시즌 11까지 진행되고 있다. ncis 시즌 11까지 십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ncis 등장인물들을 정리해본다. ncis 시즌1 케이트 부터 지바 ncis 시즌11 비숍까지 보자.
리로이 제쓰로 깁스이다. 마크 하몬 옹이 열연중이시다. ncis를 보노라면 깁스의 츤데레 쿨워터 캐릭터에 완전히 반하는 이들이 많다. 깁스가 없으면 ncis 시즌 12는 상상도 할 수 없는 ncis의 주인공이다. 깁스는 세번 결혼하고 세번 이혼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첫번째 부인과 딸이 피살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여자와의 깊은 관계를 두려워하는 나쁜 남자이다. 깁스때문에 피마르는 여자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한다. 국장 제니, 육군 대령 등이 있고 심심하면 깁스의 세번째 와이프도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요즘처럼 우리나라에서 리더의 역할, 리더의 상이 반복거론되는 시점에서 보자면 깁스는 진짜 리더이다. 늘 앞장서고 위험한 일은 자신이 감수하며, 팀원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남자이다.
안소니 디노조이다. 디노조의 직급 때문에 중간 쯔음에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 디노조도 이제 팀장 보스가 되어야 하는데 디노조가 빠지면 ncis 시즌 12가 재미없어질 것 아닌가. 그래서 계속 팀원으로 남아있다 보니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그러나 늘 영화이야기를 하고 수다스럽고 유쾌한 디노조가 없으면 개그 수사대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 ncis 시즌 초반에는 여자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바람둥이 캐릭터로 나왔는데 ncis 시즌 4, 5 쯤에서 개구리 장 그루느아의 딸에게 위장침투한 이후에는 여자에 대해 더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이유로는 지바를 사랑하게 되어서 점잖아 진 면도 있다. ncis 시즌 11 지바 하차 마지막에서 아름다운 키스로 이별을 하는데, 많은 팬들은 디노조와 지바가 잘 되기를 빌었다.
티모시 맥기는 컴퓨터 천재이다. 맥기는 순식간에 위치추적, 계좌추적, 신상털기를 해낼 수 있다. 가히 우리나라 네티즌 잉여 대장 실력이다. 실제로 숀 머레이는 제작자의 양아들이다. ncis 시즌이 계속되어도 왠만해서 짤릴 염려가 없는 인물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ncis 시즌 1에서는 진짜 어리버리한 뚱돼지 신입사원에서 점점 전문가 스페셜 에이전트가 되어가는 성장을 보여준다. 맥기를 보면 실제 조직생활을 보는 기분이 든다. 모태솔로 였으나 최근에는 딜라일라와 연애중이다.
에비 슈토는 천재 법의학자이다. 에비 손에 가면 밝혀내지 못하는 것이 없다. 고스족으로 귀엽고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다. 정이 많아서 힘들고 지친 ncis 요원들에게 허그를 자주 해준다. 에비 좋아하는 팬도 엄청나게 많다.
도날드 말라드 박사이다. 우아한 영국 발음에 보타이를 빠트리지 않는 부검실의 박사님이다. 심리학자이기도 해서 시신과 대화를 나누고 범인의 프로파일을 분석해주기도 한다. 말라드 박사 역시 약간 수다쟁이 캐릭터로 상당히 유쾌하다.
지미 팔머는 부검실의 조수이다. 처음에는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으나 ncis 시즌 6에서 요원 리와 밀회를 즐기는 캐릭터, 쭉쭉빵빵 금발미녀 브리나와 결혼을 하는 등의 역할로 ncis 줄거리에 현실성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점점 덕키를 닮아가며 말이 많아지고 있다. 덕키와 지미는 시신 수습하며 만담콤비를 보여준다.
ncis 시즌 1과 ncis 시즌 2에 출연했던 케이트이다. 원래 백악관 경호원이었으나 깁스를 만나 ncis에 오게 된다. 심리분석에 능하고 그림도 잘 그렸다. 디노조와 앙숙이었는데 디노조는 늘 괴롭히고 케이트는 질색하는 관계가 무척 재미있었다. 안타깝게 ncis 시즌 2 마지막에 지바의 오빠 아리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지바 다비드는 모사드 요원이었다가 미국에 귀화한 ncis 요원이다. 5개국어에 능통하고 살인기술을 가지고 있고 첩보 및 경호 모든 부분에 능하다. 처음에 ncis 시즌 3에서 지바가 등장했을 때는 케이트와 몹시 다른 캐릭터에 반감도 있었으나, 천하무적 지바 캐릭터에 팬이 많아졌다.
지바는 ncis 시즌 3부터 ncis 시즌 10까지 출연하고 ncis 시즌 11에서 하차하였다. 줄거리상 ncis 시즌 10에서 지바의 아버지 모사드 국장이 사망하여 충격을 받은 설정이기도 하나, 디노조 수준의 출연료를 요구했으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문이 더 크다.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지바를 대신해서 새로온 비숍이다. 유부녀이며 지바처럼 현장요원이 아니라 DB분석가이다.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지바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ncis 시즌 11쯤 되고 보니 이제 재미도 좀 없어지고 약간 지루해지고 있다는 후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ncis의 인기를 이어갈 지 궁금하다. ncis 시즌 12 ncis 시즌 13으로 나오기까지 비숍의 역할도 클 것 같다.
리로이 제쓰로 깁스이다. 마크 하몬 옹이 열연중이시다. ncis를 보노라면 깁스의 츤데레 쿨워터 캐릭터에 완전히 반하는 이들이 많다. 깁스가 없으면 ncis 시즌 12는 상상도 할 수 없는 ncis의 주인공이다. 깁스는 세번 결혼하고 세번 이혼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첫번째 부인과 딸이 피살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여자와의 깊은 관계를 두려워하는 나쁜 남자이다. 깁스때문에 피마르는 여자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한다. 국장 제니, 육군 대령 등이 있고 심심하면 깁스의 세번째 와이프도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요즘처럼 우리나라에서 리더의 역할, 리더의 상이 반복거론되는 시점에서 보자면 깁스는 진짜 리더이다. 늘 앞장서고 위험한 일은 자신이 감수하며, 팀원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남자이다.
안소니 디노조이다. 디노조의 직급 때문에 중간 쯔음에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 디노조도 이제 팀장 보스가 되어야 하는데 디노조가 빠지면 ncis 시즌 12가 재미없어질 것 아닌가. 그래서 계속 팀원으로 남아있다 보니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그러나 늘 영화이야기를 하고 수다스럽고 유쾌한 디노조가 없으면 개그 수사대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 ncis 시즌 초반에는 여자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바람둥이 캐릭터로 나왔는데 ncis 시즌 4, 5 쯤에서 개구리 장 그루느아의 딸에게 위장침투한 이후에는 여자에 대해 더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이유로는 지바를 사랑하게 되어서 점잖아 진 면도 있다. ncis 시즌 11 지바 하차 마지막에서 아름다운 키스로 이별을 하는데, 많은 팬들은 디노조와 지바가 잘 되기를 빌었다.
티모시 맥기는 컴퓨터 천재이다. 맥기는 순식간에 위치추적, 계좌추적, 신상털기를 해낼 수 있다. 가히 우리나라 네티즌 잉여 대장 실력이다. 실제로 숀 머레이는 제작자의 양아들이다. ncis 시즌이 계속되어도 왠만해서 짤릴 염려가 없는 인물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ncis 시즌 1에서는 진짜 어리버리한 뚱돼지 신입사원에서 점점 전문가 스페셜 에이전트가 되어가는 성장을 보여준다. 맥기를 보면 실제 조직생활을 보는 기분이 든다. 모태솔로 였으나 최근에는 딜라일라와 연애중이다.
에비 슈토는 천재 법의학자이다. 에비 손에 가면 밝혀내지 못하는 것이 없다. 고스족으로 귀엽고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다. 정이 많아서 힘들고 지친 ncis 요원들에게 허그를 자주 해준다. 에비 좋아하는 팬도 엄청나게 많다.
도날드 말라드 박사이다. 우아한 영국 발음에 보타이를 빠트리지 않는 부검실의 박사님이다. 심리학자이기도 해서 시신과 대화를 나누고 범인의 프로파일을 분석해주기도 한다. 말라드 박사 역시 약간 수다쟁이 캐릭터로 상당히 유쾌하다.
지미 팔머는 부검실의 조수이다. 처음에는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으나 ncis 시즌 6에서 요원 리와 밀회를 즐기는 캐릭터, 쭉쭉빵빵 금발미녀 브리나와 결혼을 하는 등의 역할로 ncis 줄거리에 현실성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점점 덕키를 닮아가며 말이 많아지고 있다. 덕키와 지미는 시신 수습하며 만담콤비를 보여준다.
ncis 시즌 1과 ncis 시즌 2에 출연했던 케이트이다. 원래 백악관 경호원이었으나 깁스를 만나 ncis에 오게 된다. 심리분석에 능하고 그림도 잘 그렸다. 디노조와 앙숙이었는데 디노조는 늘 괴롭히고 케이트는 질색하는 관계가 무척 재미있었다. 안타깝게 ncis 시즌 2 마지막에 지바의 오빠 아리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지바 다비드는 모사드 요원이었다가 미국에 귀화한 ncis 요원이다. 5개국어에 능통하고 살인기술을 가지고 있고 첩보 및 경호 모든 부분에 능하다. 처음에 ncis 시즌 3에서 지바가 등장했을 때는 케이트와 몹시 다른 캐릭터에 반감도 있었으나, 천하무적 지바 캐릭터에 팬이 많아졌다.
지바는 ncis 시즌 3부터 ncis 시즌 10까지 출연하고 ncis 시즌 11에서 하차하였다. 줄거리상 ncis 시즌 10에서 지바의 아버지 모사드 국장이 사망하여 충격을 받은 설정이기도 하나, 디노조 수준의 출연료를 요구했으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문이 더 크다.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지바를 대신해서 새로온 비숍이다. 유부녀이며 지바처럼 현장요원이 아니라 DB분석가이다.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지바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ncis 시즌 11쯤 되고 보니 이제 재미도 좀 없어지고 약간 지루해지고 있다는 후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ncis의 인기를 이어갈 지 궁금하다. ncis 시즌 12 ncis 시즌 13으로 나오기까지 비숍의 역할도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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