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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조국) 욕할 가치가 있을까? 회색 분자들에게는 무관심

비컷 2023. 7. 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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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넒A 유튜브>

뉴스를 보다가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조민의 유튜브에서 댓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거다.

이게 무슨 뉴스거리냐?

이슈가 되고 뉴스에 한 번 더 나오면 공짜로 홍보되서 더 인기를 끌게 된다.

남들은 진짜 하기 어렵다는거 지금 굉장히 쉽게 하고 있는거다.

좌파 성향 채널이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을 만들고 있는거다.

 

욕이라도 해야지? 아니 그게 관심이야. 응?

나는 조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모른다.

굳이 관심을 주기 싫다.

뉴스를 통해 어쩔 수 없이 소식을 듣기는 하지만 들어서 딱히 도움 되지도 않고 욕만 입으로 튀어 나오는데 뭐하러 일부러 찾아가서 봐야하는가?

뉴스에서는 조민의 유튜브 채널과 거기에 게시된 동영상도 일부 보여준다.

안봐도 될, 굳이 안보고 있는 영상을 채널과 함께 알려주고 있는거다.

동요? 내가 방금 뭘 들은거지?

진짜 저렇게 부르면서 뭐 음반 냈다고?

이렇게 방송사에서 알아서 홍보를 자꾸 해주니깐 안 고쳐지는거다.

 

그럼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저런걸 보여줘야 욕이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아니다.

리플이 달렸다? 저기 달려서 트래픽 1 늘려준거고 리플 1 늘려준거다.

욕? 욕에 신경 쓸 사람이면 조국, 정경심, 조민... 저렇게 못 산다.

신경 1도 안 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아니 그럴 수 있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환경, 생활 방식으로 자랐다.

저들에게는 지금 자신들의 행동이 당연한 것이고 그걸 뭐라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다.

그럴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 옆에서 응원한답시고 사상검ㅈ... 아니 우리 같은 편이에요. 인증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욕이라도 하고 잘못된거 알고 있다.

하지만 욕도 듣는 사람이 부끄러워야 효과가 있는거다.

아무리 떠들어도 멘탈에 쉴드가 두꺼우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거다.

그리고 오히려 그게 숫자에는 도움이 되고 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뉴스에서 잠깐 스친 동영상이지만 이걸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저 장면? 어떻게 보면 조민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 보이는 장면이다.

그런데 말이다.

저거 촬영할 때 일행 1, 카메라 1 최소 그룹으로 촬영 중인거 보인다. (물론 가정이다)

그런 그룹에 싫은 소리를 하고 지나갈 사람들이 있을까?

하물며 싫은 소리를 하고 지나가도 본인들 채널에서 편집하면 그만이다.

이미지 메이킹은 굉장히 쉬운거다.

그냥 저기 유투브 가서 욕 안하고 그냥 버려두면 조만간 섞어 문드러질 것 같거든.

두 손 싹싹비는 파리는 때려 잡는다?

우쭈쭈만 해서 키운 자식들 싸가지 어떤지는 모르나보다.

 

지금 민주당 꼴을 보라.

안에서 점점 썩어서 지들끼리도 싸우기 시작하지 않는가?

욕이라도 있으면 뭔가 썩어 가는지 뭐가 문제인지를 알지만 그것들을 차단해 놓으면 알아서 곯아 문드러지게 된다.

 

처음부터 말했지만,

뉴스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출을 한다지만,

굳이 거기까지 찾아가서 욕을 할 필요도 없다.

나는 욕이라고 하겠지만 저들에게는 그냥 뭐가 떠드네? 관심을 안 주면 그만인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건 어디건 숫자는 욕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는다.

방문 1, 리플 1, 인게이지먼트 올라가서 유튜브 가치만 올라간다.

욕하러 가서 오히려 좋은 일 시키는거다.

걍 버려라. 욕하고 싶어 죽겠지만, 걍 버려라.

지들끼리 물고 빨고 유치한 찬양질에 눈멀게 해라.

그게 가장 빠르게 망가지는 길이다.

 

회색분자?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도 아니다. 니들은 싸워라 이득은 내가 볼께.

대답은 개똥 같았고 주변 지인들은 질문자들을 탓했다.

그런데 나는 확신이 있었다.

저 사람은 장관이 될거야!

내가 조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 시절에 문재인이 꽂은 사람들 중 인사 실패율이 0%였기 때문이었다.

속히 ㅈㄹ을 해도 그냥 꽂히는거다. 청문회는 쑈일 뿐.

 

그래서일까?

청문회중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답변을 들었다.

조민의 기록부 등의 조작에 대한 질문 대답 중, 조국은 살아 생전 선친이 한 일이다. 그러니 돌아가신 선친한테 물어봐라. 라고 대답했다.

응?

혜택은 니 자식이 보고 욕은 니 애비가 먹네?

이 때의 대답들도 자세히 듣다보면 불법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그 당시 페이스북에서 지인들도 불법이 아니잖아? 라는 말로 쉴드를 많이 치더라.

 

편법.

합법과 불법 사이에 있는 지점이다.

법을 명확하게 지킨 것은 아니지만 법을 어긴 것은 아니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법의 그물망을 이렇게 피해 다닌다.

편법을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불법이 아니다. 즉 합법으로 봐야할까?

그걸 이슈화 시켰고 회색에 끼여서 흑과 백을 나누고 싸움 붙이고 있는게 조국과 조민이다.

물론 흑과 백 등으로 갈라치고 싸움을 붙이고 중간에서 박쥐처럼 오가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조국과 조민은 너무 이슈가화가 됐고 지금도 그걸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거다.

 

편법. 갈라치기.

편법은 법의 그물망이 성글어서 그렇다고 했다.

그렇다면 더 촘촘하게 메워가면 된다.

조국, 조민의 케이스가 이슈화가 많이 된 만큼 그물망의 조율에 대한 좋은 예시도 될 수 있다.

조금씩 그물망을 줄여가며 옥죄여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지금은 뭔 ㅈㄹ을 해도 사법부에서 그물을 걍 풀어버리잖아?)

 

조국, 조민 부녀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하나가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편법 따위 개나 주라는 원칙주의라는 점이다.

저들이 편법의 그늘에서 얼마나 더 버틸지는 모르지만 빨리 뉴스에서도 저 딴 유튜브 좀 안 보였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많이 보진 않겠지만, 가능하면 저기가서 욕도 하지마라.

당신의 입이 거칠어지는 것, 트래픽 1, 시간... 모든게 아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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