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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의 발표로 예상되는 6월 2일의 WWDC 14를 앞둔 시점에서 또다른 아이폰6의 더미샷이 유출됐다. 이번에도 역시나 Nowhereelse.fr를 통해서 전달된 소식이고 이번에는 꽤나 실물에 가까운 더미샷이라 전체적인 아이폰6의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6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보이고,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 마치 아이폰3GS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혹은 아이팟의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슬립 버튼이 위에서 왼쪽으로 옮겨간 것이 나름대로의 특징인데, 이 부분은 정말이지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 지 감이 잡힐 것 같다. 좌측의 볼륨과 무음, 그리고 윗면의 잠자기 버튼으로 길들여진 경험이 어떻게 변화할 지 더미 디자인을 보면서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는구나.
다음은 뒷면의 카메라와 하단의 충전 마이크, 스피커 부분등이 보이는데 조금은 지금까지 대칭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라져있다. 그래도 하단으로 스피커를 향하게 해둔 것은 역시나 아이폰. 최근 다른 스마트폰들이 후면에 스피커를 넣어서 꽤나 실망스러운 사용성을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확실히 좋다는걸 느끼게 된다.
처음 목업이 공개되었던 느낌에서 크게 차이가 없고 아이팟과 닮았다는 느낌도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6의 인기는 디자인만이 아니지만 커진 디스플레이에 맞춰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맞춰놓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아이폰 3GS 때도 그랬지만, 보는 것과 손에서 느끼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이미 금형도 유출되어 관심을 쓸고 지나갔고 이제는 과연 어떤 형태로 아이폰6가 모습을 드러낼 지, 이번에 드러난 더미 디자인에서 불필요한 스티커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은근히 기대를 가지게 해주는구나. 이슈를 만들어내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폰6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슈에 흔들리기보다 조용히 내실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은근히 이번 WWDC 14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iOS8에 대한 기대가 좀 더 크지만 말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6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보이고,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 마치 아이폰3GS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혹은 아이팟의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슬립 버튼이 위에서 왼쪽으로 옮겨간 것이 나름대로의 특징인데, 이 부분은 정말이지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 지 감이 잡힐 것 같다. 좌측의 볼륨과 무음, 그리고 윗면의 잠자기 버튼으로 길들여진 경험이 어떻게 변화할 지 더미 디자인을 보면서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는구나.
다음은 뒷면의 카메라와 하단의 충전 마이크, 스피커 부분등이 보이는데 조금은 지금까지 대칭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라져있다. 그래도 하단으로 스피커를 향하게 해둔 것은 역시나 아이폰. 최근 다른 스마트폰들이 후면에 스피커를 넣어서 꽤나 실망스러운 사용성을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확실히 좋다는걸 느끼게 된다.
처음 목업이 공개되었던 느낌에서 크게 차이가 없고 아이팟과 닮았다는 느낌도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6의 인기는 디자인만이 아니지만 커진 디스플레이에 맞춰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맞춰놓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아이폰 3GS 때도 그랬지만, 보는 것과 손에서 느끼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이미 금형도 유출되어 관심을 쓸고 지나갔고 이제는 과연 어떤 형태로 아이폰6가 모습을 드러낼 지, 이번에 드러난 더미 디자인에서 불필요한 스티커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은근히 기대를 가지게 해주는구나. 이슈를 만들어내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폰6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슈에 흔들리기보다 조용히 내실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은근히 이번 WWDC 14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iOS8에 대한 기대가 좀 더 크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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