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아이폰XR 강제 종료, 강제 재부팅, 스크린샷 방법
아이폰XS, 아이폰XR 강제 종료, 강제 재부팅, 스크린샷 방법
아이폰8과 아이폰X에서도 변경된 조작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다. 아이폰XS에서도 스크린샷, 종료 방법, 강제 재부팅 방법을 모르면 조금 번거로운 상황이 일어난다.
항상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가끔 아이폰XS 강제 재부팅이나 강제 종료는 필요하다. 한번 알아두면 편리하니 이번 기회에 익혀두자.
홈버튼이 사라져 볼륨 버튼과 잠금 버튼으로
아이폰8은 홈버튼이 있어서 기존 방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폰8부터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R이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 됐다.
홈버튼이 없기 때문에 볼륨 버튼과 잠금 버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꼈다. 다만 볼륨 버튼에 따라 기능이 다르고 강제 재부팅 방식은 조금 복잡하다.
아이폰XS 스크린샷은 1+3 버튼을 짧게 누른다.
볼륨+ 버튼과 잠금버튼을 짧게 눌러주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볼륨+과 잠금버튼을 길게 눌러도 종료나 SOS를 이용할 수 있다. 짧게 길게로 구분해서 하나로 통일해서 기억해도 좋고 볼륨- 버튼을 종료로 기억하는 방법도 있다.
볼륨- 버튼과 잠금버튼을 길게 누르면 종료와 SOS를 불러낼 수 있다.
볼륨+는 스크린샷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분해서 익혀두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폰XS 강제 재부팅은 콤보가 필요
아이폰XS 강제 재부팅은 약간의 콤보가 필요하다.
볼륨+, 볼륨-를 순서대로 누르고 잠금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된다.
잠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잠깐 종료 화면이 등장한다. 하지만 더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강제 재부팅 작업이 진행되서 사과 모양이 나타난다.
하나, 둘, 셋 정도의 리듬으로 버튼을 콤보로 눌러주면 된다. 셋에서 눌러주는 잠금버튼은 5초 정도 눌러주면 되니 재부팅이 될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된다.
아이폰8부터 홈버튼이 사라지는 것에 대비해서 방법이 조금 복잡하게 변경 되었지만 알고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니 한번 정도 익혀두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