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글에서 타노트에 대해서 살짝 알아봤는데,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서도 타노스가 등장한다. 워낙 나중에 큰 덩어리의 존재감으로 악당이 되기 때문에 마블에서 여기저기 등장하고 있지만,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서도 약간의 정보가 흘러나왔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서 보여진 오브의 정체가 인피니티 글로브에 쓰이게 될 소울스톤이라는 것을 놓치면 안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기 앞서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감상평을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삼복 더위중이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 늦은 시간의 상암cgv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8월4일부터 4일간 치뤄지는 cgv 치맥파티의 첫 시작인 곳이기도해서 더욱 사람들이 많았는지도 모르겠다.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를 보고 싶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