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5

날파리(초파리) 퇴치법, 트랩보다 유가와 세면대 물마개 교체

날파리(초파리)는 어느 순간 나타나기 시작해서 계속해서 등장한다. 찾아보니 뭐뭐를 세면대와 하수구에 뿌리고 뜨거운 물을 자주 부어주라고 한다. 아니면 날파리(초파리) 트랩을 만들어서 사용하라고 한다. 이것저것 해봤다. 다 소용없다. 트랩을 만들어도 그들의 시체가 아주 그냥... 날파리(초파리)의 출입구(?)는 보통 세면대, 하수구, 변기다. 세 부위의 특징은? 자주 사용하거나 항상 물을 채워두면 역류하는 냄새와 날파리(초파리)를 막아준다는 구조다. 그러나 혼자 살면서 괜히 화장실을 2개 만들어버려서 한 곳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하수구 유가의 물이나 세면대의 물이 말라 날파리(초파리)들이 파티를 벌이고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생각날 때마다 물을 채워두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도 그다지 만족스런 효과를..

다이소 접시꽂이의 변신? 건프라 런너로 활용

다이소 접시꽂이의 변신? 건프라 런너로 활용 다이소 접시꽂이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격도 1000원~3000원 사이로 형성이 되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된 다이소 접시꽂이는 2000원. 이번에 다시 구입하게 된 다이소 접시꽂이는 원목 느낌으로 가격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다는게 특징. 다이소 2000원 접시꽂이 실제로는? 바닥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도 붙어 있어서 주방이든 어디든 미끄러지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그리고 넉넉한 사이 공간과 높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형도 사각도 수납이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실제로 주방에서 접시들을 수납해보면 이런 느낌이 된다. 찬장 안쪽으로 접시들을 꽂아서 보관하는 용도도 괜찮지만 나는 주로 사용하는 그릇들을 꺼내놓는 용도로 주로 이용중이다. 다이소 물건중 2000원 이상의..

이케아보다 만족하는 다이소 양초, 티캔들 리필용

오늘도 다이소를 들렀다가 양초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향초 티캔들 리플용을 좀 집어왔다. 갑자기 생각난 것이 이케아. 이케아 광명점이 문을 열었다는데 가격을 보니 그다지 찾고 싶지 않아진다. 미국에 있을 때야 잠깐 쓸 물건들이고 특히나 양초 같은 소비재가 상당히 싸게 나왔기 때문에 많이 갔는데 큰 봉투에 든 것들이 아주 싸게 나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이소만한 가성비를 내주는 양초는 없는 것 같다. 오늘 집어온 다이소 양초는 리필용 18P가 2000원하는 녀석이었다. 가격대비 수량이 많은데다 내가 좋아하는 샌달우드향이 있어서 낼름 집어왔다. 귀챠니즘에 다이소를 자주가지는 않으니 일단 2팩을 집어왔다. 이 녀석의 경우는 잘 보고 구입을 해야한다. 다른 다이소 티캔들과는 조금 다르다. 리필..

다이소 디퓨저 추천, 가성비 좋은 디자인과 성능 카메이션 디퓨저

제품으로 나오는 방향제보다 디퓨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디퓨저의 특성상 사용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유지비용등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다이소 디퓨저를 선호하는 편이고 향도 불만스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오늘은 3000원짜리 다이소 디퓨져를 구입해왔는데, 디퓨저 디자인도 괜찮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 정리해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포장 사진은 찍지 않았구나! 그래도 다이소 카네이션 디퓨저 포장을 뜯어보면 위와 같이 카네이션 2송이와 꽃망우리 한송이 그리고 스틱2개로 구성되어 있다. 디퓨저의 모양이 카네이션으로 되어 있어서 향이 퍼지는 기능도 괜찮지만 꽂아두면 투명한 병과 함께 디자인으로도 괜찮기 때문에 악세사리로도 활요잉 가능한 모양이었다..

다이소 방향제 후기, 차량용 신발 방향제 라벤더향

다이소는 저렴하지만 물건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소모품들 위주로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다이소 방향제보다는 향초나 초를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은 유독 눈에 걸리는 아이템이 있어 집어와봤다. 차량용 방향제로 스니커즈 방향제이다. 색은 향에 따라 4가지 정도가 있는 듯 보였는데 보라색이 무난하면서 끌려서 일단 라벤더향으로 선택했다. 어차피 이 녀석은 방향제의 역할보다는 악세사리로 활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는게 더욱 정확할 것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 다이소의 기본 컨셉에도 잘 맞고 만듦새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다이소 제품이고 방향제라는 특징을 생각해보면 포장이 조금 애매해 보이기도 한다. 차량의 사이즈등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이거 하나로 내부 방향제를 전부 맡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