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남산 어쩌고로 허세를 떨더니...
이제는 또 "애미", "새끼" 단어까지 써가며 감정 어프로치를 시도하고 있다.
쌔바닥(혀바닥) 길어지는거 보니 이게 맞구나? 싶은 생각이 강해진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언론에서 비춰지는 검찰의 모습을 잘 살펴야 한다.
조국이나 민주당의 표현을 듣다보며 검찰이 무슨 무소불위의 힘으로 편파적인 조사나 기소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말이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으면 되는거다.
반대로 본인들이 죄를 짓지 않았으면 지금 조민의 태도처럼 당당하면(?) 되는거다.
기소된 걸로 왜 저렇게 발끈하고 열사 코스프레를 시작하고 애미 새끼 단어가 나와야할까?
그래, 애미 애비가 죄를 지었다. (유죄 선고 포함)
그리고 그 수혜는 누가 받았나?
수혜만 받았기 때문에 죄는 없다?
아니 위조된 문서를 제출하고 뻔히 알면서 장학금 받았던 당사자는 조민이다.
공범? 주범? 그도 떳떳하다며 유튜브 방송하고 즐거운 모습 잘 보여주잖아?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다.
자기 뒤 봐주려다 깜빵 가 있는 애미(조국 표현)랑 기소 기한 다 되어가니 비굴한 흉내까지 냈던 애비를 두고 잘 논다는 생각이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를 한번 했지만, 조국은 청문회 때 돌아가신 선친에게 질문해라. 라는 인상적인 멘트를 남겼다.
이 집안은 가족도 급할 때는 대충 남처럼 생각하는 유전자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한다.
그리고 또 칼 어쩌고 이야기를 또 꺼낸다.
그냥 쌔바닥이 길다.
본인이 칼 없는 사람인가?
칼 없는 사람이 그렇게 인맥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스펙을 쌓고 위조하고 그럴 수 있나?
남산 이야기 때도 그렇고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사실을 살짝 뒤틀어서 교묘하게 감정적으로 접근한다.
당신은 힘 없는 사람도 아니다. 그리고 죄 지은 사람이다.
그게 뒤틀리지 않은 팩트다.
칼 자루를 쥔 사람? 그건 팩트를 가지고 판단할 판사들일 뿐이다.
있어 보이는 수사들로 팩트에 분칠하지 말자.
누누히 말하지만 팩트가 약하면 쌔바닥이 길어지는 법이다.
이 집안은 가족끼리 이야기도 안하나?
애비는 감정적으로 어떻게든 쉴드 칠려고 또다시 조작질(?) 시작한다.
그런데 딸은 그냥 외국 나가서 잘 놀고 있다.
그러면서 책임질 부분 있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우선 애비랑 말 맞추기도 안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는 조민은 진짜 본인이 죄가 없다고 생각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임질 부분이 없다면 기소가 안된다.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기소 타이밍?
애비 애미 어쩌고를 다 떠나서 그냥 재판부 내부 청소 좀 하고 할려고 미루고 있던거다.
봐라. 국회의원들 휴가 가니깐 몇몇 똘마니 말고는 꽤 조용하잖아?
(창자 드립은 웃기지도 않더라... 누가 보면 이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독립 운동이라도 하는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상한 수사를 빼고 팩트를 담백하게 바라보면...
그냥 셋 다 죄를 지었다. (둘은 판결 났고 하나는 기소 됐다. 라고 디테일을 기록한다)
죄를 안 지었다면? 의심도 없다면 기소 안한다.
검찰의 횡포, 칼자루 비틀기 등등 이딴 소리로 물타지 말고 기본 범죄 의혹이 있었다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
언제부터였을까?
죄를 지은 사람들이 너무 당당하고 너무 잘 사는 세상이 됐다.
어느 순간부터 "상식"이라는 단어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배워왔고 생각해왔던 도덕과 상식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서로의 관점 차이? 라는 점을 감안해도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는건 상식이다.
그 과정을 폄훼하고 감정적으로 분위기를 물타는게 정의라고 한동안 잘못 알려졌다.
죄가 없으면 법정에서 풀려난다.
그 당연한 과정을 진행하는 것 뿐인데, 뭔가 말이 많다.
더 놀려봐라 쌔바닥.
사람들이 하나하나 다 기록해둘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