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의 색깔론? 장경태의 진보 X르노?

뉴스를 보다가 참 기가 막힌다.

기자를 향해 간토학살문제 관심을 가져달라고 해밝게 웃으며 이야기 하고 사라진다

윤미향 의원.

무소속이지만 국회의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위해 입법 기관으로 일해야 하는 사람이 조총련 행사에 참석한다?

 

그러면서 색깔론으로 갈라치지 마라???

색깔론으로 갈라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가 빨간색임을 다 드러내고 다니는데 뭘 갈라쳐야 하는거지?

무소속이고 민주당 복귀는 어렵고 삥땅 쳐놓은 돈은 쓸려니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가?

이제 간첩들에게 잘 보여서 돈 좀 받을려고? (물론 이건 픽션일 뿐인 가정이다)

 

일단 알아서 국보법으로 고발 됐으니 기다려보자.

뉴스를 보다가 저 말이 참 와닿고 기다리게 된다.

"법에는 색깔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고"

기대해보자.

윤미향 의원은 지금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거나 국회의원이라고 뻐팅기거나 어차피 이것저것 쳐맞고 있으니 관심이나 벌자는 심산인 것처럼 보인다.

제정신이면 현수막 문구보고도 이거 뭔가 어색하다? 알지 않겠는가?

(뭐 진짜 그것도 모를 정도로 무식할....)

 

그리고 우리의 X르노좌 장경태 의원.

그냥 입닫고 있는게 점수 킵하는 방법인데...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오죽했으면 뉴스에 나오는 패널 모두가 무식하다고 말할 정도인가?

청년 정치인? 학생 운동은 좀 해봤나?

아니면 일단 어디든 갔다 붙여야되서 급했나?

이번에는 왜 진보 X르노라고 우겨보지?

뉴스를 듣다가 진짜 귀를 의심했다.

그래도 한 나라의 국회의원인데... 무릎 보호대 끼고 연기 좀 해도 동정심도 못 버는데...

이번에는 차마 X르노 붙일 단어를 몰라서 못 붙였나?

정말 둘 다 국회에서 특권이란 특권은 다 누리면서 저딴 소리들을 내뱉는거 보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 된다.

 

요즘 가만히 보면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부모를 고를 수는 없지만, 나라는 고를 수 있다.

저정도 정성으로 ㅈㄹ을 할거면 그냥 그 좋아하는 나라에 넘어가서 살면 되지 않나?

그러지 않는게... 공산당은 간부들만 잘 살거든?

지들이 넘어가서 무슨 능력으로 간부할까?

그러니 체제 전복해서 간부로 새판 짜는거 밖에 없는거거든.

능력되면 그냥 넘어가서 간부해. 제발.

서로 좋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