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차량용 방향제로는 양키캔들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친구가 사용하던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 클린 코튼에 꽂혀서 시작된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 사랑이지만, 한번도 후회한 적 없고 주위에서 차량을 구입하거나 바꾸는 경우에도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차량용 방향제가 신경이 쓰이는건 한번 냄새가 베이면 아무래도 오래도록 남아있기도 하고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은 좋은 선택이 되고, 충분히 투자할만한 차이를 보여준다.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를 찾아보면 몇가지 종류가 나오고 향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클린 코튼과 미드섬머나잇이 가장 많이 선호된다고 하더라.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일단 이름의 느낌이 좋아서 처음 접한 것이 양키캔들 미든섬머나잇이고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 여자의 경우라면 좀 더 화사한 향을 추천하거나 클린 코튼을 추천하지만 남자라면 은은한 머스크 같고 향이 강하지 않은 미드섬머나잇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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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만약 흡연자라면 미드섬머나잇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꽤나 많은 양의 흡연을 하지만 차를 타는 사람들마다 담배냄새를 느끼지 못하고 은은한 미드섬머나잇의 향을 먼저 느끼게 되니 말이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다수의 여자들은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향이고 남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센스를 가졌다고 좋아하더라.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는 몇가지 형태로 나오지만 추천하는 것은 양키캔들 벤트스틱과 자 스타일이다.
양키캔들 자는 jar로 단지를 뜻하며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룸미러에 고무줄로 걸어두면 되는데, 디자인도 이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좋아하게 된다. 악세사리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로 자 스타일은 무조건 추천이다. 향은 4주 정도 지속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버텨주기도 한다.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양을 보고 향이 많이 약해졌다 싶으면 교체하면 된다.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로 벤트 스틱 스타일은 위와 같이 생겼다. 집게처럼 생긴 모양의 끝에 작은 자(jar)가 붙어있는 디자인이다. 벤트는 에어콘 송풍구에 꽂아주면 되기 때문에 역시나 디자인으로도 한몫을 해준다. 향의 지속은 6~8주 정도로 자보다는 조금 길게 나타난다. 하지만, 한번 개봉하면 향이 새기 때문에 가능하면 4개를 한번에 사용해주는게 좋다.
아무리 은은한 양키캔들 향이지만 개인에 따라 4개를 다 사용하면 조금 향이 강할 수 있고 송풍구에 부착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향을 강하게 받을 수도 있다. 2개는 대쉬보드에 부착하고 2개는 뒷자리 쪽에 꽂아주는 것도 센스가 되겠다.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는 위의 2가지 종류를 동시에 사용해보니 가장 안정적인 향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둘의 세트를 추천하는 편이다. 하나씩 사용해봐도 괜찮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둘을 하나씩 구매해도 15000원 정도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그리 크지는 않다.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의 향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각각 독특한 향과 특화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직접 시향을 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 양키캔들 매장을 직접 찾거나 유명 문구점을 잘 찾아보면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남자라면 달달한 향으로 졸음을 부르기보다 시원한 향으로 쿨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미드섬머나잇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