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정보들/IT 스마트 연장 109

아이폰6 새로운 유출샷, 더미 디자인이지만 기대돼

아이폰6의 발표로 예상되는 6월 2일의 WWDC 14를 앞둔 시점에서 또다른 아이폰6의 더미샷이 유출됐다. 이번에도 역시나 Nowhereelse.fr를 통해서 전달된 소식이고 이번에는 꽤나 실물에 가까운 더미샷이라 전체적인 아이폰6의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6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보이고,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 마치 아이폰3GS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혹은 아이팟의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슬립 버튼이 위에서 왼쪽으로 옮겨간 것이 나름대로의 특징인데, 이 부분은 정말이지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 지 감이 잡힐 것 같다. 좌측의 볼륨과 무음, 그리고 윗면의 잠자기 버튼으로 길들여진 경험..

아마존 폰, 3D를 무기로 9월 출시

유통 회사이면서도 나름대로 IT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이 있다면 아마존이 될 것이다. 아마존 콘텐츠를 기반으로 태블릿에서 저가형으로 나름대로 포지셔닝을 잡아가며 가능성을 시험하던 아마존이 드디어 스마트폰에도 뛰어든다. 아직까지 명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지만 3D로 9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렌더링된 모습이 등장했다. 그냥 디자인을 봐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렌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마존 폰의 최대 장점은 역시나 콘텐츠가 될 것이고 콘텐츠와 함께 가격의 장점을 살려버리면 생각하지 못한 무서운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기기를 싸게 만들어낸다는 것은 중국의 기업들이 해낼..

소니 a77 II, SLT-A77 스펙과 기대

소니가 A77의 후속작인 A77 2(MARK II)를 선보였다. 미러리스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잡고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을 보이는 소니에서 SLT의 새로운 모델을 내보인 것은 기대를 가질만하다. 거기다 알파마운트를 사용하니 다른 녀석들과의 호환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떠올리면 소니 a77 II의 행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이엔드 SLT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소니가 SLT를 버리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a77 II 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2400만 화소 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소니의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120만 화소의 3인치 LCD 스크린, 230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가진다. 개인적으로 EVF를 좋아하지 않지만 S..

아이폰6, 갤럭시S5와 크기 비교해보면? 메이저 폰들과 크기 비교

아이폰 6의 발표일로 예상되는 WWDC 2014가 가까워짐에 따라 아이폰6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최근에는 아이폰6의 도면을 이용해 목업과 렌더링 이미지의 제작도 활기를 띄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맥루머스의 회원 한명이 아이폰6의 크기를 4.7인치로 가정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모습을 기준으로 다른 폰들과 크기를 비교한 자료가 나와서 흥미를 더해준다. 똑같은 4.7인치인 모토X와 G2 미니와의 비교이다. 같은 4.7인치지만, 아이폰이 16:9의 비율을 유지한다면 위와 같은 느낌이 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길어져서 조금은 커 보이는 인상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가로폭이 좀 더 좁기 때문에 그립감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딱 비교되는 모델들이 소프트키를 사용하는 모델들이기 ..

라이카 미러리스, 라이카 T 시스템 가격 및 렌즈군

소문 무성하던 라이카(Leica)의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T (Leica T)가 드디어 등장했다.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었던 라이카 T는 알루미늄을 통으로 갈아서 바디의 성형을 만들었다는 점이 일단 특색이 될 듯하다. 그리고 바디의 알루미늄이라는 특성을 차치하고라도 렌즈군도 상당히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라이카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 하다. 바디만 일단 $1850로 발표된 라이카 T의 스펙은 사진의 극강 스펙을 놓고 내달음질치는 다른 브랜드들의 경쟁과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16MP APS-C센서를 장착하고 있고, 최대 ISO 12500, 3.7인치 터치스크린, 1080p 비디오 촬영, 5fps 연사, WIFI 등을 골자로 한다. 그래도 일단 라이카가..

아이폰6 렌더링 이미지는 아이팟 닮았다?

아이폰6가 루머들이 점점 많아지고 이제 틀마저 유출되는 상황에서 아이폰6 4.7인치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아이폰6 루머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Nowhereelse에서 유출된 도면들을 바탕으로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는데, 이게 또한번 고퀄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라운딩을 강조한 디자인의 아이폰6는 마치 아이팟을 닮은 듯한 느낌을 풍겨주고 있다. 거기다 잠금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갔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게 해주고 있다. 4.7인치로 사이즈가 늘어나면서 각지면서 손에 잡히는 두께보다는 좀 더 얇아지고 손의 그립에 부담을 줄이는 라운드를 선택한 듯 보인다. 후면 역시 비슷한 모습으로 위의 렌더링은 아마도 전용 범퍼를 상정한 렌더링이 되겠다. 중앙의 애플 로고가 보이..

아이폰6 4.7인치 홈화면 해상도 비교

아이폰6 크기가 판형까지 유출되며 4.7인치 5.5인치로 굳어가면서 이제는 사이즈에서 해상도에 따른 활용성에 촛점이 맞춰지는 듯 하다. 이번에는 맥루머스(출처)를 통해 아이폰6의 사이즈만이 아니라 4.7인치 해상도에 대한 정도와 기존의 어플들이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6의 해상도는 위의 발전과정의 연장선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이폰4와 아이폰5에서 가로 해상도는 동일했다는 것과는 조금은 달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이 가로 해상도는 늘어날 것이니 말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아래에 이어지는 홈화면과 해상도 해결방안을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 맥루머스를 통해 알려진 아이폰6 4.7인치의 해상도는 1334x750에 326ppi가 될 것이고, 그 가정으로 홈화면을 꾸미..

Vivo XShot, 24MP F1.8 갖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여러가지 최초의 타이틀을 노리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있으니 Vivo가 되겠다. 작년말에는 최초의 2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더니 이번에는 카메라를 특화한 Vivo Xshot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티저의 형태로밖에 알려진 사실은 없지만, 출처(PhoneArena)에 따르면 F1.8 조리개에 24MP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루미아 1020가 F2.2, 소니의 엑스페리아 Z2가 2.0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Vivo Xshot의 조리개는 상당히 관심을 끄는 무기가 될 듯 하다. 센서 크기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카메라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값이니 말이다. 거기다 3D촬영과 3D, 4K 비디오 촬영도 지원을 할 예..

구글, 안드로이드 디자인 변경 유출로 본 앞으로의 변화 기대

구글이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들을 내놓았다. 사실, 킷캣쯤부터 뭔가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달라진 것들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인 모바일 트렌드를 따르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유출된 아이콘들을 보면 플랫하면서도 입체감을 품고 있어서 구글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출처 : engadget) 전체적으로 좀 더 단순화 되고 특징들도 단순화되면서 사이즈등의 통일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귀엽다는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IOS 영향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플랫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 애플이다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영향이지 않을까? 그리고 구글 I/O가 한두달 사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또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암시해주고 있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