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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셜록 인기 이유, 베네딕트 컴버배치 잘생김 연기 및 패션

비컷 2014. 5.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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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셜록은 2년을 기다려서 달랑 3편 볼 수 있는 감질맛나는 드라마이다. 영드 셜록 시즌3 방송되고 다음 셜록 시즌4는 2년 후에나 제작예정이라고 한다. 무려 2년씩 기다려서 에피소드 3개 내놓는 셜록을 이토록 기다리는 이유는 뭘까. 셜록의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등의 요인도 있지만 먼저 셜록 주인공들의 인물 매력을 살펴보자.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베치


셜록의 주인공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슨 마틴 프리먼이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가 183cm이고 마틴 프리먼은 168cm라서 작은 마틴 프리먼의 키가 더 작아보인다. 그러나 제작진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크고 마른 체형이 셜록역에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 이유는 셜록 원작에서 느껴지는 셜록의 이미지에 딱 걸맞는 체형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큰 키에 마른 체형,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체형이다. 거기에 감색 코트를 걸쳐 입은 셜록의 모습은 정말 셜록이 환생했다면 저런 모습일거라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드 셜록 인기 이유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매력요인 탐구는 잠시 미뤄두고 단 한 번 출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아이린 아들러를 보자. 라라 풀버는 단 1회 출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전세계 셜록 덕후들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I am shelocked로 바꾸어 버렸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다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매력포인트로 돌아와보자. 셜록 제작진은 셜록의 지적이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패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가지수가 많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슈트, 셔츠이다. 보라빛 셔츠와 진한 슈트가 매력적이다. 그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뜨게 만든것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점이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시즌2 2화에서 "나는 친구 같은거 없어"라면서 소리지르던 베네딕트 컴버배치 얼굴이 캡쳐되면서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도저히 동일인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영드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멋있다. 참으로 다양한 팔색조같은 면을 보여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다. 아쉬운 점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매력이 드러나면서 너무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고, 심지어 목소리도 좋아서 성우로도 활동하다보니 셜록 시즌4 촬영이 2년 뒤로 미뤄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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