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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성의 음양사 6화 리뷰

비컷 2016. 5.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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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성의 음양사 6화 리뷰

쌍성의 음양사 6화 리뷰

쌍성의 음양사 5화에서 십이천장 이카루카 시몬이 등장해서 새로운 흐름을 만든다. 슬슬 적들도 점점 강해지는 타이밍에 로쿠로의 자각이 중요해지는 타이밍이다. 5화를 보면서 6화에서는 이제 점점 음양사로써 길을 되찾을 로쿠로가 예상 되었는데... 제목은 걸즈파티라니...



베니오에게 촛점이 흘러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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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유별난 여자들끼리의 관계와 흐름을 잡아가고 의외로 식신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은근히 큰 흐름과는 상관없이 로쿠로가 갑자기 음양사의 길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다. 사실 시몬의 등장으로 자극이 된 것은 분명하다.


로쿠로도 전투복을 본격적으로 입고 시작하는 쌍성의 음양사 6화인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사실 로쿠로는 지금까지 위기 상황에 몰려야 제 힘을 발휘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베니오는 그런 로쿠로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부정 정화에서 제외된다.


쌍성의 음양사 6화에서는 또한번 거대한 부정이 등장하고 동료들을 핀치로 몰아세운다. 이전에는 꽤 많이 몰려야 힘을 발휘했다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부정과 싸운다. 이제 점점 음양사로써의 자질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좀 더 진지하게 전개될 줄 알았지만 6화에서 상당히 가벼워진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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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젠키치 할아버지가 뭔가 다음 수를 남겨놓고 끝이난다. 사실 이제는 조금 전개도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조금 더 빠르게 전개를 빼거나 다른 상황이 발생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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