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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지나가고 이제 우리에게는 우주 스케일의 마블 영화가 다가오고 있다. 어벤져스2로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다시뭉쳐 지구를 지켜낼 것을 알고 어떻게 지켜낼 지를 기다리는 것이지. 그런데 이번에 등장할 예정인 울트론과 함께 등장할 타노스. 울트론도 다음에 한번 제대로 다루어보겠지만, 그보다 마블히어로 티어등급으로 불리는 서열을 알아보고 타노스의 존재감을 확인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와우를 즐겨본 덕들이라면 당연히 티어(Tier)에 대한 개념과 등급 기준이 있겠지만 그냥 등급용 용어정도로 이해하면 쉬울 듯하다.
우선, 마블 히어로 티어등급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은데 이게 절대적인 등급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물고물리는 상대적인 기술이나 특징들도 있기 때문에 참고 사항으로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만화나 애니 영화등이 진행되면서 또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티어 등급은 마블에서 정한게 아니라 누가 더 강할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과 질문에서 팬들이 나름 정리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마블티어 1등급>
마블 히어로 등급에서 1등급은 원오브올이다. 모든 것의 하나라는 이름 그대로 그냥 신이다. 마블 히어로 세계관이니 마블 코믹스의 주축이 된 작가 스탠리라는 설도 있다. 어릴적 정보가 부족할 때 갓오브코믹스나 마블갓 등으로 불리며 가끔씩 펜으로 등장해 스파이더맨에게 슈트를 전달해주는 존재일 것으로 예상해본다. 일단은 원오브올로 최상위 존재감을 내뿜는다.
<마블티어 2등급>
2등급의 대표주자는 리빙 트리뷰날. 티어 2등급으로 위의 그림에서도 나오지만 타노스 정도는 정강이 정도 크기밖에 안될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원오브올이 자주 등장해서 질서를 정리하면 모양 안서니 원오브올이 힘을 주고 관리를 위임했다. 만화 등을 보다보면 강해지는 적과 주인공 때문에 파워의 인프레 현상이 일어나는데, 인기좋은 주인공들이 티어등급 때문에 사라지면 안되지 않겠는가? 이럴때 구실좋게 나타나 밸런스를 맞춰주는 존재가 된다.
리빙 트리뷰날에 이어 티어2등급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피닉스이다. 불사조답게 만물의 생명의 탄생과 불멸의 상징이다. 평소에는 티어3등급 정도의 힘을 보여주지만, 숙주가 되는 존재가 있으면 빙의해서 최대파워인 티어2등급의 힘을 낸다는 설정이다. 엑스맨3에서 진 그레이가 죽지않고 되살아나고 뒷편으로 보이던 불사조의 존재가 바로 피닉스인 것이다. 핸디캡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티어 2등급은 피닉스가 차지하고 있다.
<마블티어 3등급>
마블 히어로 등급에서 3등급은 이제서야 등장하는 타노스이다. 물론, 타노스의 기본 능력은 8등급쯤으로 토르나 헐크급이지만, 템빨로 티어 3등급으로 급상승해버린다. 인피니티 컨틀렛으로 6개의 보석을 장갑에 박아서 각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힘들이 거의 신들의 영역이라 티어등급에 겨우 끼여있는 어벤져스 캐릭터들은 위의 그림처럼 붕붕 날려버리는 수준이 된다. 그 외에도 연인인 데스의 저주로 불사이기도 하다.
타노스와 함께 티어 3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마블 히어로는 이터너티이다. 영원이라는 뜻으로 우주 자체를 의미하는 이터너티. 4등급에 나올 5대 본질중에서 존재감이 커서 3등급으로 분류된다.
<마블티어 4등급>
마블티어 5등급으로 분류되는 갤럭투스를 포함한 우주 5대 본질 캐릭터가 마블티어 4등급이다. 위에서 보았던 이터너티도 5대 본질이기 때문에 4등급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조금 더 상위로 봐주는게 맞다는 의견들이 많다. 우선 가장 왼쪽은 무를 관장하는 오블리비언이고, 이터너티를 만들어냈다고 알려지는 공간의 관리자 인피니티, 그리고 죽음을 관장하는 데스 순서이다. 데스는 저주를 통해 죽음을 관리하는데 타노스와 연인이기 때문에 데스에게 저주를 걸어 타노스에게 불사의 능력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마블티어 5등급>
5등급에는 갤럭투스가 자리한다. 위에서 살핀 4등급 5대 본질에 포함되면서 행성 포식자, 행성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이즈는 크지만 조금 이해안되는 우둔함을 보이기도 해서 스토리를 위한 캐릭터 정도로 인식되기도 한다. 고스트 라이더의 눈뽕 한방에 사라지기도 하는 안습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그리고 5등급에는 워쳐도 포함되는데 캐릭터가 아니라 종족이다 개개인이 5등급 능력을 가지고 관찰만 한다. 응?
<마블티어 6등급>
티어등급 6등급은 비욘더가 차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원오브올급의 전지전능한 존재였으나 삽질하다 힘 빨려 6등급으로 내려앉았다는 이야기. 그래도 능력이 좋아서 왠만한 신급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티어등급 7등급>
7등급에는 꽤나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진하고 있다. 고스트라이더와 얼티밋 둠, 닥터 스트레인져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깝게 알기로는 영화로도 등장했던 고스트라이더가 아닐까? 원래는 8등급인 메피스토나 9등급인 블랙하트보다 약해야 정상인데, 눈 돌아가면 7등급의 힘을 내기도 하고 특기인 참회의 시선이 사기급 기술이라 5등급 갤럭투스도 보내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7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티어등급 8등급>
8등급에는 익숙한 실버서버가 포진해 있고 고스트라이더에 등장했던 메피스토텔레스, 타노스 등이 있다. 타노스는 템빨로 커지기 전에 등급이죠. 실버서퍼는 살짝 악인의 이미지가 강한데, 판타스틱4에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서 등장해서 그렇다. 하지만, 이것은 갤럭투스가 자신의 별을 찾아와 파괴하려는 것을 대신할 별을 찾겠다해서 지구를 물색한 것이죠. 지구인의 입장에서는 나쁜 놈이 맞지만 글쎄.
<티어등급 9등급>
9등급에는 그래도 마블 영웅중 익숙한 영웅들이 포진해있습니다. 헐크와 토르. 사실 어벤져스 멤버중 힘과 맷집 등으로는 최강을 보이는 캐릭터가 헐크다. 뭐 특수한 기술이나 능력이나 화려함이 부족해서 그렇지 거의 유일하게 자신의 힘만으로 티어등급을 받는 영웅이라고 해야한다. 토르? 토르도 미안하게도 자신이 아니라 묠니르 때문에 간신히 9등급이 된다.
이렇게 마블 히어로 등급과 서열 등을 정리해봤는데, 어벤져스2에서 타노스나 악당들이 넘사벽으로 강하다고 놀라지 말길 바란다. 그나저나 등급에도 끼지못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등은 어쩐다나... 사실 스파이더맨은 올오브원 덕분에 가끔이라도 넘사벽이 되긴하지만 말이다.
우선, 마블 히어로 티어등급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은데 이게 절대적인 등급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물고물리는 상대적인 기술이나 특징들도 있기 때문에 참고 사항으로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만화나 애니 영화등이 진행되면서 또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티어 등급은 마블에서 정한게 아니라 누가 더 강할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과 질문에서 팬들이 나름 정리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마블티어 1등급>
마블 히어로 등급에서 1등급은 원오브올이다. 모든 것의 하나라는 이름 그대로 그냥 신이다. 마블 히어로 세계관이니 마블 코믹스의 주축이 된 작가 스탠리라는 설도 있다. 어릴적 정보가 부족할 때 갓오브코믹스나 마블갓 등으로 불리며 가끔씩 펜으로 등장해 스파이더맨에게 슈트를 전달해주는 존재일 것으로 예상해본다. 일단은 원오브올로 최상위 존재감을 내뿜는다.
<마블티어 2등급>
2등급의 대표주자는 리빙 트리뷰날. 티어 2등급으로 위의 그림에서도 나오지만 타노스 정도는 정강이 정도 크기밖에 안될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원오브올이 자주 등장해서 질서를 정리하면 모양 안서니 원오브올이 힘을 주고 관리를 위임했다. 만화 등을 보다보면 강해지는 적과 주인공 때문에 파워의 인프레 현상이 일어나는데, 인기좋은 주인공들이 티어등급 때문에 사라지면 안되지 않겠는가? 이럴때 구실좋게 나타나 밸런스를 맞춰주는 존재가 된다.
리빙 트리뷰날에 이어 티어2등급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피닉스이다. 불사조답게 만물의 생명의 탄생과 불멸의 상징이다. 평소에는 티어3등급 정도의 힘을 보여주지만, 숙주가 되는 존재가 있으면 빙의해서 최대파워인 티어2등급의 힘을 낸다는 설정이다. 엑스맨3에서 진 그레이가 죽지않고 되살아나고 뒷편으로 보이던 불사조의 존재가 바로 피닉스인 것이다. 핸디캡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티어 2등급은 피닉스가 차지하고 있다.
<마블티어 3등급>
마블 히어로 등급에서 3등급은 이제서야 등장하는 타노스이다. 물론, 타노스의 기본 능력은 8등급쯤으로 토르나 헐크급이지만, 템빨로 티어 3등급으로 급상승해버린다. 인피니티 컨틀렛으로 6개의 보석을 장갑에 박아서 각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힘들이 거의 신들의 영역이라 티어등급에 겨우 끼여있는 어벤져스 캐릭터들은 위의 그림처럼 붕붕 날려버리는 수준이 된다. 그 외에도 연인인 데스의 저주로 불사이기도 하다.
타노스와 함께 티어 3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마블 히어로는 이터너티이다. 영원이라는 뜻으로 우주 자체를 의미하는 이터너티. 4등급에 나올 5대 본질중에서 존재감이 커서 3등급으로 분류된다.
<마블티어 4등급>
마블티어 5등급으로 분류되는 갤럭투스를 포함한 우주 5대 본질 캐릭터가 마블티어 4등급이다. 위에서 보았던 이터너티도 5대 본질이기 때문에 4등급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조금 더 상위로 봐주는게 맞다는 의견들이 많다. 우선 가장 왼쪽은 무를 관장하는 오블리비언이고, 이터너티를 만들어냈다고 알려지는 공간의 관리자 인피니티, 그리고 죽음을 관장하는 데스 순서이다. 데스는 저주를 통해 죽음을 관리하는데 타노스와 연인이기 때문에 데스에게 저주를 걸어 타노스에게 불사의 능력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마블티어 5등급>
5등급에는 갤럭투스가 자리한다. 위에서 살핀 4등급 5대 본질에 포함되면서 행성 포식자, 행성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이즈는 크지만 조금 이해안되는 우둔함을 보이기도 해서 스토리를 위한 캐릭터 정도로 인식되기도 한다. 고스트 라이더의 눈뽕 한방에 사라지기도 하는 안습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그리고 5등급에는 워쳐도 포함되는데 캐릭터가 아니라 종족이다 개개인이 5등급 능력을 가지고 관찰만 한다. 응?
<마블티어 6등급>
티어등급 6등급은 비욘더가 차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원오브올급의 전지전능한 존재였으나 삽질하다 힘 빨려 6등급으로 내려앉았다는 이야기. 그래도 능력이 좋아서 왠만한 신급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티어등급 7등급>
7등급에는 꽤나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진하고 있다. 고스트라이더와 얼티밋 둠, 닥터 스트레인져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깝게 알기로는 영화로도 등장했던 고스트라이더가 아닐까? 원래는 8등급인 메피스토나 9등급인 블랙하트보다 약해야 정상인데, 눈 돌아가면 7등급의 힘을 내기도 하고 특기인 참회의 시선이 사기급 기술이라 5등급 갤럭투스도 보내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7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티어등급 8등급>
8등급에는 익숙한 실버서버가 포진해 있고 고스트라이더에 등장했던 메피스토텔레스, 타노스 등이 있다. 타노스는 템빨로 커지기 전에 등급이죠. 실버서퍼는 살짝 악인의 이미지가 강한데, 판타스틱4에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서 등장해서 그렇다. 하지만, 이것은 갤럭투스가 자신의 별을 찾아와 파괴하려는 것을 대신할 별을 찾겠다해서 지구를 물색한 것이죠. 지구인의 입장에서는 나쁜 놈이 맞지만 글쎄.
<티어등급 9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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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에는 그래도 마블 영웅중 익숙한 영웅들이 포진해있습니다. 헐크와 토르. 사실 어벤져스 멤버중 힘과 맷집 등으로는 최강을 보이는 캐릭터가 헐크다. 뭐 특수한 기술이나 능력이나 화려함이 부족해서 그렇지 거의 유일하게 자신의 힘만으로 티어등급을 받는 영웅이라고 해야한다. 토르? 토르도 미안하게도 자신이 아니라 묠니르 때문에 간신히 9등급이 된다.
이렇게 마블 히어로 등급과 서열 등을 정리해봤는데, 어벤져스2에서 타노스나 악당들이 넘사벽으로 강하다고 놀라지 말길 바란다. 그나저나 등급에도 끼지못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등은 어쩐다나... 사실 스파이더맨은 올오브원 덕분에 가끔이라도 넘사벽이 되긴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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