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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영화가 아닌 드라마 디펜더스로 선보이는 영웅들

비컷 2014. 5. 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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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어벤져스 덕분에 그나마 서양의 히어로에 대해서 알게된 것이지 이전까지 알고 있던 미국의 히어로 하면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맴버들 정도가 전부였다. 아마도 아이언맨과 토르, 캡틴아메리카를 영화로 접하기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블의 히어로는 앞에서 언급한 맴버 말고도 더 많다. 마블 유니버스는 히어로들끼리의 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얼켜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조만간 좀 더 친숙하게 더욱 다양한 마블 히어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마블 히어로 영화가 아닌 드라마다.

마블 히어로영화가 아닌 드라마 디펜더로 선보이는 영웅들, 디펜


이번에는 마블 어벤져스가 아닌 마블 디펜더스다. 미국의 넷플릭스는 마블과 손잡고 2015년에 4명의 히어로가 뭉친 디펜더스를 TV 드라마 시리즈로 만든다. 디펜더스로 뭉친 히어로는 데어데블, 아이언 피스트, 루크케이지, 제시카 존스이다. 여기 나와있는 마블 히어로 중에서 그나마 알만한 캐릭은 데어데블이다. 과거에 한번 영화화 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직 생소한 이들을 한명씩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디펜더스,


먼저 데어데블이다. 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어서 디펜더스 히어로 중에서 그나마 친숙한 캐릭이다. 하지만 크게 흥행하지 못해서 존재감을 널리 알리는데는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듯 하다. 데어데블의 능력은 청력이다. 데어데블은 사고로 인하여 시력을 잃었지만 대신 초감각적인 청력을 얻는다. 영화에서는 타고난 능력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방사능 오염물에 의해서 시력을 제외한 모든 감각이 초인에 가까울 정도로 발달한다. 본업은 변호사이지만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변호사로는 부족하여 밤마다 데어데블의 옷을 입는다.

디펜더스,


아이언 피스트 즉, 철권이다. 격투 스타일 또한 육탄전에 가깝다. 아이언 피스트가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보면 약간의 판타지의 느낌도 있다. 아이언 피스트는 마치 동양적 히어로에 가깝기도 하다.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무술을 단련한 아이언 피스트는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용과 격투를 벌이고 드래곤 하트를 얻는다. 드래곤 하트의 힘으로 주먹에 힘을 모아 엄청난 파괴력을 지는 펀치를 선사한다.

디펜더스, 루크 케이지


루크 케이지 또한 낯설은 인물이다. 루크 케이지는 스타크 인터네셔널에서 연구중인 실험을 통해서 투여받은 약물로 인해서 능력을 얻게 된다. 스타크 인터네셔날 하면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기업이다. 아마도 캡틴 아메리카를 만든 슈퍼 솔져 연구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산물이 루크 케이지가 아닐까 한다. 루크 케이지의 능력은 단단한 티탄재질의 피부와 빠른 재생 및 회복능력이다. 힘 또한 괴력의 소유자다. 제시카 존스의 남편이기도 하며 이후 어벤져스로 활약하기도 한다.

디펜더스, 제시카


제시카 존스 또한 인지도가 낮은 마블 히어로 중 한명이다. 직업은 탐정이지만 능력은 하늘을 날거나 그 외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능력을 절재하고 있다. 정확한 것은 디펜더스에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루크 케이지의 아내이고 루크 케이지의 딸을 낳은바 있다.

최근 마블 캐릭터들이 흥행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디펜더스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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