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11

엑스맨 뉴 뮤턴트 예고편 개봉일, 공포물로 보는 엑스맨

엑스맨 뉴 뮤턴트 예고편 개봉일, 공포물로 보는 엑스맨 엑스맨 뉴 뮤턴트(X-MEN The New Mutants)는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이다. 전체적인 엑스맨의 스토리와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예고편을 보면서 미리 제목에 낚이지 않도록 준비해보자. 기존 엑스맨을 기대하지 말자 엑스맨 뉴 뮤턴트의 예고편을 일단 보겠습니다.엑스맨의 특징인 뮤턴트들의 초능력을 쓰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익숙한 캐릭터들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폐쇄적이고 음침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능력을 발휘하는 엑스맨들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뮤턴트들의 실험을 내용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듐 입고 각자의 능력을 발현하기 전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는군요. 엑스맨들을 위한 자비에 뮤턴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정리 및 개봉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정리 및 개봉일 블랜팬서가 개봉하고 인기를 얻는 가운데 MCU의 큰 그림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을 다시 살펴볼만하다. 마블의 캐릭터들이 각개 전투를 벌이며 떡밥을 뿌리고 있는 이유도 결국은 큰 그림에서 어벤져스로 타노스와의 결전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야기들에서 이어지는 떡밥들을 몇가지 정리해보자. 타노스가 지구에? 왜? 일단 예고편(트레일러)는 크게 2가지가 릴리즈 되었다.위의 슈퍼볼 버전에는 둘 다 들어가 있으니 하나로 통합해서 봐도 좋을 듯 하다. 알려져 있다시피 이번 어벤져스 인티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존재가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우주에서도 상당히 높은 티어 순위를 보이며 끝판 대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타노스가 사용하며 다른 마블 영화에서 ..

퍼시픽림2, 퍼시픽림 업라이징 트레일러 모음

퍼시픽림2, 퍼시픽림 업라이징 트레일러 모음 설 연휴 동안 케이블에서 퍼시픽림(Pacific Rim)을 해주더군요. 사실 얼마전에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한번 본 뒤라 티비에서 다시 해주는건 크게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퍼시픽림2에 해당하는 퍼시픽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소식이 궁금해져서 트레일러(trailer)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예거들과 새로운 카이쥬, 더 커진 액션 우선 가장 최근에 등장한 아이맥스용 트레일러 입니다. 기존 트레일러들과 큰 차이는 없는 내용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를 찾아보는 김에 지금까지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3편을 모아봤습니다. 우선 1편 입니다. 익숙한 얼굴들과 새로운 얼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예거가 4대로 늘어난 것을..

레고 쥬라기월드 게임 티저(예고편) 개봉에 맞춰 6월에 등장

스타워즈, 호빗에 이은 레고 게임 대작? 쥬라기월드는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후속편이지만 공식적인 이름이 쥬라기월드로 바뀌었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CG로 이번 여름을 노려보겠지. 하지만, 그보다 더 관심가는 것은 레고에서 이번에 제대로 쥬라기월드를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쥬라기월드 예고편은 웅장하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레고 쥬라기월드는 귀엽다. 새롭게 핵심 공룡의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며 레고 쥬라기월드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티저의 역할은 충분하다. 이제 공룡만이 아니라 영화에 등장할 다양한 장비들과 주인고의 모습이 궁금해지니 말이다. 레고 쥬라기월드 공룡은 벌써 유출? 레고 쥬라기월드 티저(예고편)을 보고 검색을 해보니 이미 레고로 공룡은 준비를 마친 모습니다. 의도적인 홍보인..

왕좌의 게임 시즌5 공식 예고편 1화 및 방영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HBO에서 한동안 잠잠하더니 왕좌의 게임 시즌5 트레일러 즉 왕좌의 게임 시즌5 예고편을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시즌5 방영일이 4월 12일로 정해진 가운데 왕좌의 게임 시즌5 예고편이 몇 개나 더 나올지도 궁금해진다. 우선 트레일러를 보고 이야기를 해보자. 왕좌의 게임 시즌5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까? 칠왕국의 힘은 조금씩 약해질 것이고, 칠왕국을 둘러싸고 다른 세력들이 힘을 모으며 기회를 엿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 때는 남매이자 연인이었지만, 티리온을 두고 서로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는 라니스터 가문의 이야기. 여기저기 고생하다 팔 하나 잃고 조금씩 생각을 바꿔가는 제이미의 역할이 중요해질 듯. 왕좌의 게임 시즌5에서 보여질 여러가지 흐름도 흥미롭게 담고 있다. 개인..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캐릭터 정리, 베타테스트 일정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4에서 뭔가 단단히 준비를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롤(LOL) 대항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발전적인 형태와 새로운 영웅들 그리고 2015년 1월 13일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와 함께 고블린 대 노옴,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소식과 함께 관심을 모으는 것은 새로운 슈팅게임인 오버워치(OVERWATCH)의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개인적인 관심이라서 그렇다. 오버워치의 시네마 트레일러(예고편)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예고편)을 살펴보자.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소개하면서 등장한 오버워치를 선망할만한 아이들을 등장시키고 적당한 스토리를 넣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윈스턴, 트레이서, 리퍼, 위도우메이커가 진영을..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예고편, 드디어 찾아온 3편의 트레일러와 개봉일

3년의 기다림을 아는가? 반지의 제왕 이후로 기다려온 호빗이 3년간의 종지부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 날은 12월 17일. 슬슬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에 대한 소식들이 알려지고 있고, 트레일러가 등장했다. 드워프들과 함께 용을 찾아 싸우고 젊은 빌보 삼촌이 절대반지를 가지고 빠져들게 된 트롤로지의 서사적인 끝이다. 부제인 다섯 군대 전투(The Battle of The Five Armies)가 말해주듯 중간계의 종족들이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정치적인 갈등이 심하되기도 한다. 반지의 제왕으로 이어지는 서사이기에 트레일러 전체에서도 전투의 스케일과 함께 개인이 가지는 갈등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꽃미남 레골라스는 물론 뭔가 큰 일을 할 듯 하면서 뒤로 빠지고 그러면서도 디아블로 맞장도 까주는 간달프도 건재하..

호빗3,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과 개봉예정일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트릴로지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처럼 3년에 걸쳐 매년 한편씩 개봉하고 있다. 호빗3편에 해당하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도 2014년 12월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기다림을 키워주고 있는데, 이 무더운 여름에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이 등장해서 관심을 증폭시켜 준다.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는 역시나 드워프들이 중심이 된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간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이미 용과 조우한 그들이고 용이 무섭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또다른 전개가 이어지기 때문이죠. 거기다 깨어난 용은 이제 중간계의 평화를 위협하기도 하게 되니 말이죠. 1분 50초의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예고편은 이러한 전개를 상당히 잘 요약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 때와 같이 3부작으로 매년 하나씩 공개..

겨울왕국 패러디 호러버전 예고편 등장

겨울왕국이 큰 인기를 끌었고 아직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등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겨울왕국 패러디 동영상들도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런 인기의 힘일까? 겨울왕국의 호러버전이 등장했다. 겨울왕국에 쓰여진 여러장면들을 절묘하게 엮었는데 이게 마치 제대로된 겨울왕국 예고편 같은 느낌이 든다. 거기다 호러의 요소와 느낌도 잘 섞여있어서 마치 새로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안나가 엘사의 모습이 궁금해서 문틈으로 들여다보는 장면마저 절묘하게 호러처럼 보이게 되는 겨울왕국 호러버전을 한번 경험해보자. 1분 30초 정도지만 절묘한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다. 보다보면 원작인 겨울왕국의 장면들이 많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익숙한 장면들과 완전히 다른 흐름상에서의 장면들을 이렇게 편집하고 음악을 바꾸니 절묘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마지막 예고편과 개봉일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동안 또다른 마블의 한 축이 준비하고 있다. 바로 엑스맨들이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인데,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점점 힘이 빠져보이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도 한동안 흘러가던 이야기에서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흘러가는 것이고 그래서 엑스맨4라기 보다는 부제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Days of Future Past)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찰스 자비어 박사와 매그니토의 탄생을 좀 더 파고드는 이번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프리퀄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다. 엑스맨의 두 축을 이루는 우두머리가 어떻게 그렇게 갈라서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영향으로 어떻게 엑스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