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없는 동덕여대 학우들, 현행범이라는 단어는 알까?
지금 동덕여대 사태에 웃음벨이 또하나 터졌다.
나라가 잠깐 무서워진 순간에 본관을 내놨는데, 그걸 다시 점거하려는 시도를 했다.
아니 이걸 왜??? 거기 들어가면 뭐가 달라지나?
사다리 놓고 2층에 올라갔는데 못 내려와서 무섭다고 울부짖고 있다.
음....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들어가지 말라고 닫아놓은 창문이고 거기 그렇게 이제 들어가면 건조물 침입죄가 성립한다.
사람들이 이미 다 지켜보고 있고 본관에 퇴거 가처분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 다시 들어가봐야 또 털려서 나온다.
본인들은 여자라는 무기로 드러눕고 터치하면 성XX 주장만 하려는가본데... 이게 진짜 니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인가?
사진 자세히 보면 밑에 경찰 아저씨들 뒷짐지고 기다린다.
창문을 안 열어줘서 건조물 침입죄는 아니겠지만 이렇게 공권력 낭비해서 집에 돌려보내야 하겠는가?
동영상에 무섭다고 징징대고 어쩌고 하지만 니들은 그냥 건조물침입 시도한 현행범이야...
이런 것도 모르고 아직도 지들 수준에서 지식을 얻어서 행동하는거보면... 진짜 겁이 없다고 밖에 말 못하겠다.
지능은 차마 더 말할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미 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몇 번이나 말했고 어른들이 마지막으로 기회줬고 '공문서 보내라'까지 나왔으면 끝났다.
이제 법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눈치없이 본관을 재점거 하러 들어간다?
진짜진짜진짜 어른들이 하는 말 조금만 들어라.
집에 부모님한테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해봐.
변호사라도 지금 빨리 붙여야해.
본관 점거? 지금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지금 거기 들어가면 그냥 불나방이야.
다른 애들 눈 돌려주는 정도밖에 안돼. 가장 의미없는 행동이야...
여튼 저 친구들은 그냥 현행범으로 뭐든 박제 되어 버렸네.
동덕여대는 그냥 요즘 세대의 한 단면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사고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흘러가는거겠지?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해줘 빼액~!의 결과물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