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uts/인생 Be Cut

민주 없는 민주당이 선을 넘는다? 유신이 부끄럽다.

비컷 2024. 6. 24. 19:39

 

 

<유튜브 뉴스닷 채널>

민주당이 민주당하고 있다.

법을 만들어야 할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한 법만 만들고 있고 권력화하고 있다.

거기다 입법부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탄핵이니 고발이니... 견제하고 있고 요상한(?) 법을 만들어 행정, 사법의 영역까지 압박한다.

 

원래 범법자가 법을 만든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어떤 법을 만들지는 뻔한 내용같다.

이 또한 더 자세히 까면 고소가 들어올까?

 

오늘 이재명이 당대표를 사퇴했다.

왜? 다시 당대표 할려고!

이게 무슨 라이크독 같은 상황인가?

 

민주당은 이름에 "민주"가 들어간다.

지금까지 민주스럽지 않은 행동들을 해도 내로남불이니 원래 범죄자들이니... 그러려니 했다.

그래도 저것들이 좋다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선이라는게 있다.

이재명이 지금 사퇴하고 연임하려는 꼼수?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의 기본 아닌가?

10월 유신.

그게 촉발되어 이 땅에 민주화 운동이 불이 붙고 5.18 등등의 역사의 상처가 남았다.

그렇게 지켜낸 "민주"인데, 민주당에서 그걸 안 지킨다고?

 

이재명이 연임해도 된다.

아니 해라.

그 순간부터 니들은 그냥 협잡꾼이다.

니들 입에서 민주라는 단어가 나올까 겁난다.

 

국회의원도 탄핵(국민소환제)가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

너무 일방적인 공격권이지 않은가?

 

입법을 통해 언제부터인가 입법부만 유리하게 법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게 적폐 아닌가? 뭐 적폐 좋아하던 시절은 지났으니 말을 아끼자.

 

이미 민주당의 아버지인데, 다시한번 재혼(?)이라도 해서 다시 아버지가 되려는 마음이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민주당을 직접 이끌어야겠지?

물론 법원에 출근부 찍으면서 말이다.

 

여튼, 뉴스를 보다가 기가 차도 이렇게 기가차는 일이 벌어지는구나.

낯짝이 얼마나 두꺼우면 저러고 잠이 오는가?

저런 인간 국회의원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아직도 좋다고 아버지 타령할까?

싶은 생각들이 스친다.

 

난 중도였지만, 어쩌다 보수 취급 당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말이다.

민주는 민주인데,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건 있다.

법을 틀어 바꿨으니 위법은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지만, 그러니 이것도 유신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진짜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할 때고 개돼지 취급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는걸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