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의 새로운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은 프로를 붙이고 12인치대(12.2나 12.9)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들이 모여들고 있다. 한 때 믿고 봤지만 최근에는 영 부진한 점지력을 보여주는 밍치궈도 예견했고 다양한 증거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거기다 애플 제품들의 루머가 돈다는 것은 곧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와 동급이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본다.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이야기는 꽤나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12인치대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예전부터 많았다. 이미 작은 쪽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한계까지 내려가 있으니 그 다음은 당연히 더 크고 광활한 레티나!를 외칠 것이기 때문이지.
중국에서는 이미 판형이 유출되어 사진이 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 뿐 아직까지 확인은 되지 않는다. 다만 대략이라도 사이즈를 추정해보기는 괜찮은 사진이 될 듯 하다. 아이패드 프로의 12인치는 12.2와 12.9인치로 현재 예상되고 있는데 확실하게 이야기되고 있지는 않다. 밍치궈말고 요즘 뜨고 있는 프랑스의 루머 소식통에서 시원하게 한방 쳐주면 기대감이 높아질텐데 말이다.
다음으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기대는 스타일러스펜이다. 이미 애플은 스타일러스펜에 대한 특허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프로라는 이름의 차별성과 12인치대라는 장점을 연결해본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소식이 될 것 같다. 대신 와콤이 아니라면 기대감은 반감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애플은 애플스럽게 또 뭔가를 꾸며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또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건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기대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루머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