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벤딩게이트에 이은 로고게이트
아이폰6 벤딩게이트에 이은 또하나의 게이트가 열렸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폰6 뒷면 로고가 삐뚤게 프린트 되어 있다는 아이폰6 로고 게이트이다. 이번 아이폰6 로고 게이트는 일본의 한 사용자가 자신의 아이폰6의 로고가 살짝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서 위와 같이 자를 이용해서 확인을 한 결과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아이폰6 로고 게이트는 이렇게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입중을 하며 커지고 있는데, 벤딩게이트가 장난스럽고 재치있게 넘어가는 듯 하다가 또다시 터진 문제라 이번에는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해진다. 일단은 일본을 중심으로 아이폰6 로고게이트가 시작되었지만, 이 소식을 접하면 다른 곳에서도 인증되는 일들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 일본판 물량에만 한정된 로고게이트이기를 바래보기도 하지만 아마 다른 물건에서도 로고게이트가 열린다면 이번 아이폰6는 초반 인기에 비해 이미지에 데미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디자인의 애플인데, 이런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 아이폰은 물론 애플 팬보이들에게 마저 실망스러운 느낌을 남겨줄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까지는 추가적인 흐름은 보여지지 않고 있지만 보여지는대로 흐름을 다시한번 정리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