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진짜 기가 막힌다. 전 법무부 장관이자 현 국회의원인 사람의 언행이 연일 눈에 걸린다. 그렇게라도 눈에 띄고 싶어서 그런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못 배운 사람 같다. 아가리, 깜냥, 그로테스트, 불 타 죽습니다. 국민의 대표라는데 어디를 대표하고 있는지 진짜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어제는 "아가리" 어쩌고 해서 뉴스에 오르내리더니 오늘은 깜냥? 언어가 참 고급지다. 그리고 뒤 이어 들리는 말은 귀를 의심했다. 다 불 타 죽습니다? 뭐가? 누가? 왜? 어떻게? 혁명의 불길로 다 태워죽일 기세인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을 어휘와 타이밍이다. 여기서 급발진해서 다 불 타 죽습니다. 라는 마이 왜 나왔을까? 본인이 불이라도 놓겠다는 암시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