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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색상은 5가지!1+1 이벤트 내용정리

비컷 2018. 10.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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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10 꼬르소 꼬모와 1+1 이벤트

연말이 다가오면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소식이 들려옵니다. 10월 26일(금)부터 이-프리퀀스 적립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몰스킨(moleskin)으로 돌아간 것과 10 꼬르소 꼬모와의 콜라보가 인상적입니다.


5가지 색상과 크기, 욕심나는 디자인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0 꼬르소 꼬모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입혀서 몰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2018년 버전을 이용중이지만, 아무래도 몰스킨이 그립기는 했습니다. 몰스킨도 만년필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지만 그래도 맘편히 쓰기에는 편하니깐요.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레드,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 등 총 5가지 색상과 사이즈로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속지의 구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실물이나 속지 구성 정보는 제가 구하지 못했지만 기대를 해보게 되는군요. 디자인 만으로는 화이트와 민트가 관심을 끕니다.


이번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기존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고 시즌음료 3잔 포함해서 17잔을 e-프리퀀시에 채우면 가능합니다. 12월 31일까지 적립이 가능하고 플래너로 교환은 1월 7일까지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11월 1일까지 프리퀀스를 완성하면 1+1으로 네이비와 레드중 하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비나 레드를 원하는 친구와 둘이 프리퀀시를 모아 작업(?)하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비와 옐로우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고 권당 3만2천5백원이라고 하는군요. 흠… 일반 몰스킨에 비해 비싸긴 비쌉니다. 굳이 따로 구매하고 싶지는 않군요.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 시작 되었으니 간만에 스타벅스를 방문해줘야 할 듯 하군요. 구하게 되면 다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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